HOME > 관련기사 중진공, 2011년 FTA닥터사업 본격 추진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중소기업의 자유무역협정(FTA) 활용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FTA 컨설팅 사업을 실시한다. 중진공은 기획재정부와 공동으로 중소기업의 FTA 원산지 애로해결과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한 '2011년 FTA닥터(컨설팅) 사업'을 전국적으로 본격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중진공은 "다음달부터 한-EU FTA가 발효되고 연내에 미국과도 FTA 발효가 확실시 되... 중진공, '온라인 글로벌 매칭상담회' 참여 기업 모집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온라인 글로벌 매칭 상담회에 참가할 기업들을 모집한다. 중진공은 다음달 7일부터 15일까지 개최예정인 '온라인 글로벌 화상 매칭상담회'에 참가할 국내기업의 신청을 오는 30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화상 매칭상담회'는 국내 수출 초보기업과 잠재기업의 새로운 시장진출을 위해 중진공이 추진중인 '뉴 바이어발굴 TGB프로젝트(새롭고 경쟁력 있는 한... 중기청, 7600억 규모 '中企 글로벌 지원펀드' 조성 중소기업의 글로벌화를 지원하기 위해 7600억원 규모의 펀드가 마련된다.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과 한국벤처투자(대표 김형기, KVIC)는 29일 서울 메리어트호텔에서 펀드 조성의 첫 결과로 '한-이스라엘 공동펀드' 결성식을 가졌다. 중기청과 KVIC은 앞으로 중소기업이 세계시장에 진출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올해 760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글로벌화 지... 코트라, '해외투자기업-퇴직전문인력 채용박람회' 국내에서 퇴직한 전문 인력들이 해외시장 진출을 목표하는 중소업체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코트라는 29일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2011 해외투자기업-퇴직전문인력 채용박람회'를 연다고 밝혔다. 지난해 말 코트라가 중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지에 진출한 한국기업 889곳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약 27.6%에 달하는 217개 기업이 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