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기업 MRO 문제, 사업철수가 능사 아니다" "MRO 사업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다. 문제는 대기업의 일감 몰아주기나 중소기업 업종까지 침범하는 부정적인 부분이 개선되지 않는 것이다." 김세종 중소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최근 삼성그룹의 소모성자재 구매대행(MRO) 사업철수 소식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MRO 사업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김 선임연구위원은 "MRO 사업은 구매제도의 선진화, 원가절감 등 분명 장점... 중진공·캠코, '넘어진 中企' 재기 돕는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이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함께 '실패한 중소기업'의 회생을 돕기 위해 손잡았다. 중진공은 4일 캠코와 서울 삼성동 자산관리공사에서 '공공 부실채권의 효율적 정리와 중소기업인 희망 리플레이 및 리스타트 지원'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중진공은 이번 MOU체결로 공공 부실채권의 효율적 정리와 취업 알선, 경영재기를 위한 재창업... 침수피해 중소기업에 '최대 1억원' 지원 서울신용보증재단이 최근 폭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최대 1억원을 지원해주기로 했다. 서울시 출연기관인 서울신보는 지난달 26일 오후부터 시작된 폭우로 서울시내 중소기업 사업장의 침수피해가 심각한 만큼 이들의 피해복구와 경영정상화를 위해 특례보증을 지원키로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 中企육성특별자금 200억원 마련‥최저 '3%... 중기청, '中企 기술융복합 지원센터' 개소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이 중소기업들의 기술 융·복합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 기술 융·복합지원센터'를 7개 권역별로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중소기업 기술 융·복합지원센터'는 중소기업들의 융복합기술을 위한 수요발굴, 사업개발 및 체계적인 추진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정기관을 권역별로 살펴보면, 경인권(서울·인천·경기)의 서울산업통상진흥원,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