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GS건설, 우즈벡에 단일판매·공급계약 체결 GS건설(006360)이 우즈벡UGCC 에틸렌(Ethylene) 프로젝트에 6592억원 규모의 설계, 구매, 공사 일괄도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6592억4038만7726원으로 매출액 대비 8.35%이다. 뉴스토마토 송종호 기자 joist1894@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GS건설, 쿠웨이트서 8천억원 규모 플랜트 수주 GS건설은 쿠웨이트에서 와라 압력유지 프로젝트와 아주르 정수시설 건설공사 등 두건의 프로젝트를 동시에 수주했다고 23일 밝혔다. 두 프로젝트는 약 8000억원 규모에 이른다. 쿠웨이트 와라 압력 유지 프로젝트는 와라 지역 유정의 원유 생산량 유지를 위해 물을 주입해 압력을 유지시키는 설비이다. 쿠웨이트의 KOC(Kuwait Oil Company)사가 발주했고 약 6000억원 ... 국내 건설사 리비아 재진출 기지개..재건사업도 군침 리비아를 42년동안 철권통치해온 온 무아마르 카다피 정권의 붕괴가 초읽기에 돌입하자 국내 건설업체들도 공사 재개 움직임을 본격화하고 있다. 23일 업계 등에 따르면 건설업체들은 리비아 사태가 종료될 경우를 대비해 공사재개 여부, 향후 리비아 재건사업 진출 등을 놓고 종합적인 전략을 구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월 중동 민주화 시위가 발발하기 전까지 ... S&P, 베네수엘라 신용등급 'B+'로 한단계 강등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가 정치적인 리스크를 반영해 베네수엘라의 신용등급을 한단계 하향 조정했다. 19일(현지시간) S&P는 베네수엘라 신용등급을 BB-에서 B+로 강등한다고 밝혔다. 이번 S&P의 결정은 우고 차베스 대통령이 지난 17일 해외에 보유하고 있는 금 211t을 국내로 반입하고 국내 금광업 국유화 계획을 발표한 후 나온 것이다. S&P는 이번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