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사회적기업, 활동·성과 공시한다 12월부터 사회적기업의 활동에 대한 정보와 경영상태 등을 자율적으로 공개한다. 고용노동부는 29일 '사회적기업 경영공시제'의 시범 시행을 통해 사회적기업의 개요와 사회·경제적 성과 등 사회적기업의 활동에 대해 쉽게 알 수 있도록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홈페이지에 공시한다고 밝혔다. 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와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 10년 후 '컴퓨터시스템·보안전문가' 유망 10년 후 가장 좋은 직업은 컴퓨터시스템과 네트워크 보안전문가로 나타났다. 반면 샷시제작과 시공원, 제분·도정 관련 기계조작원, 사진 인화 및 현상기 조작원의 경우 10년 후 전망이 좋지 않았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29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열리는 '10년 후 이공계 직업 전망 세미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한국의 직업 지표 조사'를 발표한다. 한... 고물가에 임금은 감소, 근로시간은 증가 9월 소비자물가 상승으로 인해 전체 근로자의 실질임금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근로자의 근로시간은 더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고용노동부는 29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9월 기준으로 전체 근로자의 명목임금은 월 297만800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5% 줄었다. 반면 소비자물가지수는 126으로 전년동기대비 4.3% 상승했다.... 내년부터 비정규직 복리후생 차별 없어진다 내년 1월부터 같은 사업장 내에서 정규직·비정규직의 기본적인 복리후생 차별이 없어진다. 비정규직 근로자도 명절선물이나 식대·경조사비, 통근버스 등에 있어 정규직과 동일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향후 정부는 이 같은 가이드라인이 잘 지켜지고 있는지 사업장에 대한 실태 조사를 실시해 결과를 발표할 방침이다. 고용노동부는 28일 기본적인 복리후생은 업... 공공부문 비정규직 9만여명 정규직 전환 공공부문 비정규직 34만1000명 중 2년 이상 근무한 근로자 9만7000명이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방안이 추진된다. 고용노동부는 28일 정부와 한나라당이 당정회의를 거쳐 관계부처 합동으로 '공공부문 비정규직 고용개선 대책'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내년 1월 중 고용부가 이에 대한 기준을 각 기관에 전달하면, 각 기관은 분석과 평가를 거쳐 일정기준에 해당되는 자를 정규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