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호전기 LED 형광램프 특허 취득 금호전기(001210)는 형광램프용 안정기에 직접 연결이 가능한 LED 형광램프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 형광램프는 현재 사용 중인 일반 형광램프 및 안정기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호환형으로, 세계 최초로 미국안정인증(ETL)을 취득함으로써 북미시장진출에 유리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 나이벡, 표적선택능 부여 질환진단효과 특허 취득(상보) 나이벡(138610)은 ‘표적 선택적 세포, 조직 투과기능 활성을 가지는 펩타이드 및 그 용도’에 관한 국내특허 취득을 13일 공시했다. 이번 특허는 펩타이드에 표적선택능을 부여해 최대의 질환진단효과와 치료효과를 발휘하게 하고, 이를 통해 진단 및 질병 치료 수단으로 응용 할 수 있게 하는 것. 회사 관계자는 “이번 특허취득을 통해 나이벡의 연구개발 성과가 국내외적으로 결... "농구중 부러진 이, 보험금 청구 못해" 농구경기 중 리바운드하다가 어깨로 상대방 선수의 얼굴을 쳐 이를 부러뜨린 것은 농구 중 통상 일어날 수 있는 일로, 가해자의 보험사는 피해자는 물론 피보험자인 가해자에게도 보험금을 지급할 의무가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제1부(주심 안대희 대법관)는 메리츠화재보험이 친구들과 농구경기 중 리바운드를 하다가 상대방 선수의 치아를 부러뜨린 정모(35)씨와 피... '오토바이'보험자, 같은회사 상해보험 들때 고지의무 없어 오토바이 보험을 든 회사에 상해보험을 들면서 오토바이 운행사실을 알리지 않았다가 오토바이 사고를 당했더라도 이를 고지의무 위반으로 볼 수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제1부(주심 민일영 대법관)는 무등록 오토바이를 운전하다 교통사고로 사망한 백모씨 유족이 H보험을 상대로 낸 보험금 청구소송의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대구지법으로 ... "양육비 청구권엔 소멸시효 제한 없어" 이혼 뒤 자녀 양육비에 대해 부모가 협의하지 않았거나 법원의 판결을 받은 적이 없다면 언제든 양육비를 청구할 수 있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제2부(주심 양창수 대법관)는 최근 30년 가까이 홀로 자식을 키워 온 박모씨(57·여)가 친부 정모씨를 상대로 낸 양육비청구소송의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한 원심을 깨고 원고 승소 취지로 사건을 대구지법으로 되돌려 보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