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웹젠, 상반기내 'C9' 중국 서비스 준비 시작 웹젠(069080)은 중국에서 액션 온라인RPG ‘C9’의 서비스를 상반기 안에 할 수 있는 준비에 들어갔다. 14일 웹젠은 텐센트가 중국에서 ‘C9’의 계정 수 제한을 오는 29일부터 해제한다고 밝혔다. 중국 ‘C9’ 사용자 접속 제한은 사라지지만, 공개 테스트와는 달리 일부 콘텐츠는 이용할 수 없다. 김태영 웹젠 최고운영책임자(COO)는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현지화 및 ... 교과부 게임규제법 자동소멸 될듯..정부 규제의지는 여전 ‘쿨링오프제’ 등 교육과학기술부가 추진했던 게임규제 특별법은 무산될 것으로 보이지만, 정부의 게임산업 규제 시도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14일 정부 부처 관계자는 “국회 교과위 등에서 게임규제 특별법을 통과시킬 의지가 약해졌다”며 “교과부 특별법은 여야가 대립하는 문제도 아니기 때문에 내일 법제사법위원회에 기습 상정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넷마블, '투니랜드'와 '야채부라릭' 채널링 CJ E&M(130960) 넷마블은 캐주얼 온라인RPG ‘야채부락리’의 신규서버 ‘풍악마을’을 추가하고 투니랜드에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야채부락리’는 시골마을의 야채캐릭터 ‘쿵야’를 소재로 한 캐주얼 게임이다. 넷마블 측은 “신규 서버 ‘풍악마을’은 한국의 전통적인 느낌을 그대로 살려 흥겨운 전통 축제 분위기와 다양한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 네오위즈인터넷, 해외 손실로 실적 약세 네오위즈인터넷(104200)은 해외 사업의 손실로 지난해 실속 없는 장사를 했다. 네오위즈인터넷은 지난해 474억원 매출을 올렸다고 14일 밝혔다. 전년보다 7% 늘어난 수치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71억원, 순이익은 73억원으로 각각 29%, 29.7% 감소했다. 네오위즈인터넷 측은 “일본과 베트남에서 진행 중인 음악 사업 등에서 손해가 발생했고, 이를 실적에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CJ E&M, 비용 증가 부담 크지만 하반기는 다르다-우리證 우리투자증권은 14일 CJ E&M(130960)에 대해 지난 3분기 이후 제작비 증가와 '서든어택' 공백의 의한 영향 탓에 당분간 실적 모멘텀은 부진을 지속할 전망이라며 목표가를 4만1000원으로 하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박진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CJ E&M 주가는 시장수익률을 8%포인트 밑돌고 있다"며 "그러나 하반기엔 단가 상승 효과 확대와 높은 제작비 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