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 C&C, 해외 전자정부 IT책임자 초청 설명회 개최 SK C&C(034730)는 지난 16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SK u-타워(본사)에서 방글라데시, 부르키나파소, 몽골의 IT담당 고위 공무원들과 전자정부 사업협력을 위한 설명회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이 주최한 '글로벌 e-거번먼트 리더십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SK C&C는 초청국 IT담당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회사소개 및 사옥투어, ... 이통사별 문자 과금기준 다르다..'같아야할 이유 있나' 이동통신 3사는 문자서비스 기준 통일보다 올해 시행 예정인 RCS(Rich Communication Suite)에 더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이통 3사는 각기 다른 문자서비스 과금기준을 가지고 있다. KT(030200)는 140바이트(한글 70자)를 기준으로 한 과금체계를 갖고 있으며, 가격은 단문메시지서비스(SMS) 20원, 장문메시지서비스(LMS) 30원(141~2000바이트)이다. SK텔레콤(017670)... 좋은 스마트폰 사려면 5월까지 기다려라 지금 스마트폰을 구매하려고 망설이는 사람은 블랙리스트제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오는 5월을 기대하는 것이 더 이익이다. 블랙리스트제도란 어디서든 기기를 구매해 원하는 통신사의 유심칩을 사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제도다. 현재는 통신3사가 휴대폰 제조사에게 납품을 받을 때 자신들의 통신망이 아니면 이용할 수 없도록 만든 구조인데 올 5월부터는 이 제도가 바... SKT-고려사이버대학교 온라인 교육서비스 MOU SK텔레콤(017670)이 고려사이버대학교와 미래지향적 온라인 교육 서비스와 스마트 캠퍼스 구축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고려사이버대학교가 온라인 교육분야의 선도적인 롤모델로 향후 온라인 대학의 우수 선진사례로 지속적으로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공동 연구하고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이미...  통신주, 공정위 과징금 부과..등락 교차 통신주들이 공정거래위원회의 과징금부과 소식에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16일 오전9시1분 현재 SK텔레콤(017670)은 전날보다 1500원(1.08%) 내린 13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KT(030200)는 0.31% 하락하고 있다. 반면 과징금규모가 가장 작은 LG유플러스(032640)는 0.94% 상승하고 있다. 공정위는 전날 삼성전자·LG전자·팬택 등 국내 휴대폰 제조3사와 SK텔레콤, KT, LG ... 최태원 SK회장 2차 공판..'자금'성격 두고 '날선 공방' 수백억원의 회사자금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에 대한 2차 공판에서 자금의 성격을 두고 검찰과 변호인간 치열한 공방이 벌어졌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이원범 부장판사) 심리로 15일 열린 공판에서 최 회장과 최재원 수석부회장, 김준홍 베넥스인베스트먼트(베넥스)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서증조사가 진행됐다. 검찰은 이날 베넥스펀드의 자금 ... 공정위 휴대폰 보조금 과징금에 삼성전자·SKT "법적 대응" 공정거래위원회의 휴대폰 보조금 관련 과징금 부가 방침에 업계가 법정대응 방침을 밝히는 등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공정위는 15일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통신3사와 삼성전자, LG전자, 팬택 등 휴대폰 제조3사의 부당고객유인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징금 총 454억3000만원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이 같은 방침에 대해 SK텔레콤은 "이의신청, 행정소송 등을 통해 법... 나노엔텍 "적자 불구 '차세대 진단의료기기' 투자 계속" 나노엔텍(039860)(대표이사 장준근)이 차세대 진단의료기기사업을 통해 해외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장준근 나노엔텍 대표는 15일 "지난해 적자에도 불구하고 이 분야에 대한 투자를 더 공격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지난해 적자의 주요 원인으로 생명공학부분 매출 성장의 지연과 진단 사업에 대한 공격적인 투자, 자회사 디지탈바이오테크놀러지... 삼성전자, '바다 2.0' 업그레이드 실시 삼성전자의 독자적인 스마트폰 운영체제 '바다(bada) OS'가 오늘부터 2.0버전으로 업그레이드 된다. 삼성전자는 15일 독자적으로 개발한 플랫폼 '바다'의 2.0버전을 이날 오후부터 제공하며 향후 자체 스마트폰 플랫폼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제공되는 바다 2.0의 가장 큰 특징은 고객과 개발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최신 스마트폰 기능을 대거 탑재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