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제윤 "중견·중소기업 R&D 세제지원 지속하겠다" 신제윤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18일 "기업의 연구개발(R&D) 세제지원 중 불합리한 부분은 개선하겠지만 (중견·중소기업에 대한) 기본적인 세제지원은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신 차관은 이날 오후 경기도 성남산업단지 소재 (주)여의시스템을 방문해 중소기업인과의 정책현장 간담회를 갖고, 중소기업들의 R&D 부문 세제지원 축소 우려에 이같이 밝혔다. 비과세감면 축소방침에 따라 ... 국민 75% "대기업 성장은 정부 우대정책 덕분" 우리나라 국민 상당수는 대기업의 눈부신 경제성장이 스스로의 노력보다는 '정부의 대기업 우선 정책의 결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8일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 3월부터 현재까지 20대 이상 60대 이하 국민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발표한 인식조사 결과를 보면, 우리 국민의 75.6%는 대기업의 성장은 '정부의 대기업 우선 정책'이라고 보고 있고, 9.6%는 '국... 수은, 수출기업 대표 초청 간담회 한국수출입은행은 17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경남지역 14개 수출기업 대표들을 대상으로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는 대기업과 해외에 동반진출하는 수출 중소·중견기업들에게 상생협력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제로 수은은 지난해 12월 독자적 상생발전프로그램인 '글로벌 PaSS 프로그램'을 가동하여 대기업과 동반진출한 기업에 연간 1조원의 금융을... 中企 CEO들 "대·중기간 양극화 매우 심각" 국내 중소기업 CEO의 대부분이 우리사회 갈등수준이 매우 심각한 것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가운데 가장 심각한 갈등유형으로는 '대·중소기업간 양극화'가 꼽혔다. 17일 중소기업중앙회가 500개 중소기업 CEO를 대상으로 조사해 발표한 ‘중소기업 CEO의 사회갈등 인식조사’ 결과를 보면, 응답자의 74.6%는 우리사회의 갈등수준이 '심각하다'(다소 심각 55.4%... "재기 꿈꾸는 실패 중소기업인 '죽도'로 오세요!" 재기를 준비하고 있는 실패 중소기업인들을 위한 무상 힐링캠프가 오는 5월과 10월 두차례에 걸쳐 열린다. 중소기업청(청장 송종호)은 지난해 8월 문을 연 재기중소기업개발원이 오는 18일부터 30일까지 캠프에 참가할 실패 중소기업 경영인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제3기 중소기업 경영자 재기교육'은 다음달 7일부터 6월2일까지 경상남도 통영에 위치한 죽도연수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