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구제역 바이러스 원천 차단"..동남아에 30억 지원 농림수산식품부가 구제역 유입 차단을 위해 베트남과 라오스·캄보디아에 오는 2015년까지 총 30억원을 지원한다. 최근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구제역이 베트남에서 발생한 바이러스과 98% 이상 일치함에 따라 구제역 유입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 농림수산식품부와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는 12일~13일 태국 방콕에서 동남아시아 구제역 대응능력 제고를 위한 공... IMF, 7월 한국 경제성장률 3.25%로 하향 조정(종합) 국제통화기금(IMF)이 오는 7월 한국의 경제 성장률을 기존 3.5%에서 3.25%로 하향 조정할 것으로 보인다. IMF 연례협의단은 12일 '2012년 IMF-한국 연례협의 결과 발표문'을 발표한 후 기자 간담회를 갖고 이 같이 밝혔다. 협의단은 유럽과 미국경제 상황이 악화되면서 당초 내놓은 수치들이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고 판단, 오는 7월 조정된 세계경제 전망치를 발표할 예정... 농식품부, '제1회 유기동물 입양의 날' 행사 개최 농림수산식품부가 오는 14일 청계천 광통교에서 '미안해, 고마워! 제1회 유기동물 입양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해 10만마리 이상 유기되는 반려동물의 입양을 장려하고 동물유기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14일을 시작으로 총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제1회 유기동물 입양의 날 오전 행사에서는 유기동물 입양 희망 가정과 대학생 서포터... 대졸·50대·사무기술직 "'귀농·귀촌'에 관심 많다" 귀농·귀촌을 원하는 사람은 50대가 가장 많았으며, 현재 사무기술직에 종사하는 사람이 주를 이뤘다. 특히, 대졸 이상의 학력을 지닌 사람들이 귀농·귀촌을 많이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수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은 지난달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SETEC에서 개최된 '2012 대한민국 귀농·귀촌 페스티벌' 교육관 방문객 4919명을 대상으로 한 교육 수... 5월 식량가격지수 204포인트..20개월만에 최저치 5월 식량가격지수가 20개월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세계 경제 불확실성과 달러화 강세에도 불구하고 공급량 전망이 호전되면서 곡물·유제품·설탕 등 모든 품목의 가격지수가 내려갔다. 식량농업기구(FAO)는 5월 식량가격지수가 전월보다 9포인트 하락한 204포인트를 기록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이는 지난 2010년 9월 194포인트 이래 최저치다. 최고치를 기록했던 2011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