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정위 '전속고발권' 폐지 움직임 다시 꿈틀..검찰 '반색' 공정거래위원회는 4대강 사업 과정에서 담합한 19개 건설사 중 현대건설 등 상위 8개사에게 과징금 1,115억원, 금호산업 등 나머지 11개 건설사는 시정명령 또는 경고 조치했다. 하지만 공정위는 2년 8개월에 이르는 장기간의 조사에도 불과하고 증거 부족을 이유로 이들 건설사들을 검찰에 고발조치하지 않았다. 기업들이 공정거래법 일부 조항을 위반할 경우, 공정위의 고발이 있어야... 크리스탈지노믹스, 보건복지부 혁신형 제약기업 선정 크리스탈(083790)지노믹스는 보건복지부로부터 '혁신형 제약기업'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현재 개발중인 신약후보 3종과 연구개발 경쟁력이 크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현재 개발중인 차세대 관절염 진통소염제는 임상 2상 후기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임상 3상 시험 진입 직전이며, 슈퍼박테리아 박멸 신개념 항생제는 미국에서 임상 ... 종합소득 4000만원 초과 피부양자..지역가입자로 전환 앞으로 사업·금융소득 외 종합소득이 연간 4000만원이 넘는 피부양자는 지역가입자로 전환된다. 이에 따라 약 1만2000명의 피부양자(전체 피부양자의 0.06%)가 지역가입자로 전환, 월 평균 약 19만2000원의 보험료를 부담하게 될 전망이다. 보건복지부는 이같은 내용의 국민건강보험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해 오는 19일부터 내달 29일까지 입법예고 한다고 18일 밝혔다. ... 공정위, 기업결합 신고부담 대폭 완화..해석 규정 정비 기업결합 신고의무에 대한 신고부담 완화를 위해 각종 해석 규정이 정비된다. 연속적인 기업결합의 경우 최종 주식취득자에만 신고의무를 부여하고, 하나의 계약관계에서 둘 이상의 기업결합이 발생할 경우에는 계약상 주된 기업결합만 신고대상이 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기업결합 신고요령 고시'를 개정해 오는 22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개정... 국민연금, 작년 국내 주식투자수익률 '-10.15%' 국민연금이 지난해 국내 주식시장에 투자해 마이너스 10.15%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해외주식 투자에서도 마이너스 6.79%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각각 시장수익률(벤치마크)보다 0.34%포인트, 1.40%포인트 낮은 수익률이다. 보건복지부는 14일 오전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1년 국민연금 기금운용 성과평가'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