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재원대책 없는 복지공약 남발은 재정 악순환만 초래" 대선을 앞두고 여·야 정치권이 쏟아내고 있는 복지공약 남발은 재정의 악순환만 불러온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실질적인 재원대책 없이 복지공약을 실현할 경우 소요될 비용은 결국 세금을 늘려 충당하거나 국가채무를 통해 조달해야 하는데 두 가지 모두 경제성장을 둔화시키고 재정건전성을 해치기 때문이다. 한국재정학회와 한국경제연구원은 25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정부, 내년 SOC투자 23.9조원으로 확대 정부가 경기회복을 위해 내년 재정투자를 대폭 확대한다. 경기보완 효과가 높은 사회간접자본(SOC) 투자를 늘리고, 중소·중견기업의 수출을 적극 지원한다. 정기세무조사 면제대상 기업을 연수입 10억원 이하에서 100억원 이하 중소기업으로 확대해 기업 세금부담도 덜어주기로 했다. 아울러 침체된 내수를 살리기 위해 고부가가치 서비스산업을 육성하고, 지역산업 인프라 구축 ... 문광부-문화관광연구원, 방송·통신분야 남북교류 성과 토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오는 19일 문화관광부 제1회의실에서 '2012 통일문화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3월부터 매월 1회씩 열리고 있는 이 포럼에서는 북한문화 연구자, 남북 문화교류 협력 분야 민간 전문가, 통일정책 연구자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모여 그동안의 남북 문화교류의 주제별 성과와 과제에 대해 논의해 왔다. 매달 사회문화, 문화재, ... 최광식 장관 "이제는 '케이스타일'..한류 상생·확산 중요" 한류 확산의 선봉장을 자처하는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지난 1년간의 성과와 앞으로의 과제,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최 장관은 취임 1주년을 앞두고 17일 서울 종로구 와룡동 문화체육관광부 기자실에서 열린 간담회를 통해 한류의 상생과 확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최 장관은 한류에 대해 "문화부의 여러 업무 가운데 가장 역점을 두고 추진해온 업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