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하반기 수출 위해 'Global Business Plaza 2012' 개최 정부가 하반기 수출 부진을 벗어나기 위해 글로벌 바이어와 대형 발주처 중심의 비즈니스상담회 'Global Business Plaza 2012(GBP 2012)'를 개최했다. 기획재정부는 5일 지식경제부와 공동으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해외 바이어 274개사와 국내기업 1200여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GBP 2012'를 열었다. 'GBP 2012'는 범정부 차원의 수출확대 총력 사업으로 서울과 4대 지... 재정부 "한은과 외평기금 예치금리 상향 협의중" 기획재정부는 외국환평형기금(외평기금)의 손실 완화를 위해 "외평기금의 한국은행 예치금리를 상향 조정하는 방안을 협의 중"이라고 4일 밝혔다. 재정부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이한구 새누리당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서 "정부도 외평기금 누적 결손 문제를 충분히 인식하고 결손 완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재정부는 그러나 ... 정부 "개성공단, 北의 대남인식 전환에 기여" 현 정부가 개성공단 경제협력과 관련해 북한의 인식변화에 대한 기여도를 인정했다. 천안함 사태 등 남북 관계 긴장고조로 개성공단 사업이 크게 위축돼 있지만, 추후 민간부문을 중심으로 한 남북한 경협확대방침도 재확인했다. 기획재정부는 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현미 민주통합당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를 통해 "정부는 개성공단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될 ... 김용 세계은행 총재 다음주 방한 기획재정부는 김용 세계은행 총재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2박3일간의 일정으로 공식 방한한다고 4일 밝혔다. 김 총재는 방한에 앞서 9~14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에 먼저 참석한다. 방한 기간 중 김 총재는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과의 면담을 비롯해 '한-WB 공동 KSP 지식공유포럼'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특히 박 ... 전체 수출 둔화에도 IT수출은 두달 연속 플러스 성장 대외여건 악화로 전체 수출이 감소세를 보이는 것과 달리 IT수출은 2개월 연속 플러스 성장을 기록했다. 지식경제부는 9월 IT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3% 증가한 140억8000만달러, 수입은 4.0% 감소한 66억7000만달러를 기록하며 74억1000만달러의 흑자로 잠정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휴대폰·시스템반도체 수출이 급증하면서 지난 2010년 10월 기록한 141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