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선 최초 '문재인 펀드' 출시..투자자 공개모집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오는 22일 '문재인 담쟁이 펀드(이하 문재인 펀드)'를 출시하고, 1호 투자자 공개모집에 나선다. 문 후보 캠프 총무본부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문 후보가 제18대 대통령 선거에 필요한 선거비용을 마련하기 위하여 22일 오후 2시부터 문재인 펀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문 후보 측은 "문재인 펀드는 대통령 선거 사상 최초로 출시되는 국민펀드"라면서 "조... 노동계 끌어안는 文.. 선대위 노동위원회 출범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선거대책위원회 내에 양대노총을 아우르는 매머드급 노동캠프인 노동위원회를 출범시키면서 본격적인 노동계 끌어안기에 나선다. 문 후보 선대위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18일 오후 1시30분 서울 영등포구 공군회관에서 노동계 대표 약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동위원회 공식 출범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노동위에는 양대노총 산별연맹 및 시... 대선 D-63.. 文·安 단일화는 '시계제로' 18대 대선이 63일 앞으로 다가왔다. 시점이 임박할수록 야권의 후보로 분류되고 있는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후보의 단일화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두 후보가 최근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와의 양자대결 여론조사 결과 오차범위를 뛰어넘는 격차를 보이며 승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단일화를 둘러싸고 양측 간에 미묘한 신경전이 벌어지면서 단일화 시점과 ... 문재인 "'돈보다 사람이 먼저'..가계부채 대책 마련"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16일 가계부채 문제에 대해 "'돈보다 사람이 먼저'라는 방침으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경제민주화 구상으로 ▲골목상권보호 ▲재벌개혁을 제시한 바 있는 문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캠프에서 가계부채 대책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문 후보는 "현실이 절박한 만큼 대책마련이 시급하겠다는 생각이 든다"면서 "가계부채 채무자들을 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