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재완 "신재생에너지, 스마트그리드로 '3차 산업혁명' 주도"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18일 "화석연료 발전 축소를 태양광이나 풍력같은 신재생에너지의 획기적 증대나 스마트그리드와 같은 수요관리장치의 발저능로 연결시킬 수 있다면 제레미 리프킨이 이야기하는 '3차 산업혁명'을 우리가 주도할 수 있다"고 밝혔다. 박재완 장관은 이날 오전 정부과천청사에서 제6차 중장기전략위원회를 열고 '중장기 기후변화·에너지 정책방향'을 논의하... (2012 국감)동서발전 '사기문서'로 420% 성과급 챙겨 동서발전이 성과연봉제를 합의한 것처럼 조작해 경영평가 실적을 높인 뒤 420%의 성과급을 챙겼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7일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소속 전순옥(민주통합당) 의원이 동서발전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11년 경영실적 보고서와 임금 협약서를 조작해 성과연봉제를 도입했다고 거짓 보고해 성과금 420%를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동서발전은... 국감장 외면 박근혜·문재인.."대선후보? 국회의원 자격도 없다"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국회 소속 상임위원회 활동에 소홀해 대선후보 이전에 국회의원으로서의 자격 논란이 일고 있다. 공교롭게도 두사람은 모두 기획재정위원회 소속으로, 현재 진행중인 소관부처 국정감사에 참석조차 하지 않고 있다. 참석하지 않으니 부처에 대한 질의도 거의 없었다. 기획재정위는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 국세청 등 굵직한 경제... (2012 국감)전력난에 민간발전사 '배두둑'.."작년 수입 2조" 전력난으로 민간발전사들이 지난해에만 2조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소속 홍일표(새누리당) 의원이 한국전력(015760)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주요 민간발전사 영업이익률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SK E&S· GS EPS·포스코에너지 등 주요 민간발전사의 매출액이 각각 9044억·3947억·1조588억원으로 총 2조3579억원의 매출을 올... '약자의 역설'..박재완 "中企 기술 보호에 앞장서겠다" 정부가 중소기업 기술 보호에 앞장서기로 했다. 이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중소기업 기술유출 피해와 사전중재 및 조정 지원시스템 부족 등에 따른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17일 오전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중소기업의 기술유출 피해규모는 매년 증가하고 있고, 중소기업 스스로도 기술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