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정수장학회 악재에 'NLL 되살리기' 안간힘 새누리당이 몸이 달았다. 박근혜 대선 후보의 '정수장학회' 발언이 여론의 질타는 물론 당내에서도 비판을 받으며 큰 악재로 덮친 가운데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둘러싼 의혹을 되살리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특히, 박 후보가 정수장학회 문제에 대해 정면돌파를 선택하면서 다른 대안이 없는 마당이라 NLL 이슈 만들기에 매달리는 양상이다. 하지만 새누리당의 의도가 먹... 문재인, 검·경 개혁.."한 기관서 권한 독점 안 돼"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가 국민 위에 군림하는 검찰과 국민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있지 않은 경찰을 비판하며, 검찰과 경찰에 대한 개혁 구상을 밝혔다. 문 후보는 23일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한 국가기관이 모든 권한을 독점해서는 안 된다"며 "국민에 의한 직접적인 견제와 감시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제도개혁과 인적 쇄신을 통한... 김성식 "文 정치쇄신안, 노무현보다 치열함 덜 해"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의 김성식 공동선거대책본부장이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의 정치쇄신안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정책보다 치열함이 덜하다"고 평가했다. 김 본부장은 23일 서울 종로구 공평동에서 브리핑을 통해 지난 22일 문 후보가 밝힌 정치쇄신안에 대해 "비례대표 100석, 지역구 200석 개편이 정당 민주주의와 국민 대표성의 문제, 공천만 바라보는 독점적 ... 정세균·김두관 손 잡은 文 "단일화 뛰어넘어 정권교체"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는 22일 대선 경선에서 경쟁했던 정세균 상임고문과 김두관 전 경남지사를 만났다. 문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 민주당사에서 두 후보의 손을 잡고 "함께 단합한 모습으로 단일화 경쟁을 잘 뛰어넘고 함께 정권교체를 해내겠다"고 다짐했다. 문 후보는 "경선에서 경쟁한 후보들이 흔쾌히 승복하고 도와준 덕분에 민주통합당은 후보인 저를 중심으... 安캠프 "文 정치쇄신안, '긍정적'.. 실천이 문제"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의 정치쇄신안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면서도 실천력이 문제라고 밝혔다. 안철수 캠프의 정연순 대변인은 23일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서 문 후보가 지난 22일 비례대표를 포함해 정당의 공천권을 국민에게 완전히 드린다고 밝힌데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고 결국 이것은 실천력의 문제가 아닌가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