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진공, 내년 중소기업연수원 368개 과정 개설 중소기업진흥공단은 내년 공개집합연수를 중소기업의 현장성과 향상에 중점을 두고 총 368개의 과정으로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중진공은 중소기업 현장에서 직접 활용이 가능한 직무연수 44개 과정을 신설해 '성과창출형 연수과정'에 중점을 두었다고 설명했다. 분야별로는 기술연수 148과정, 경영연수130과정, 품질연수 90과정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102개의 모바일 연수과... KDI "'재탕·삼탕'하는 정부 직접적 일자리 사업 예산 낮춰야" 정부가 효과도 확인되지 않는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을 '재탕·삼탕'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정부는 직접적 일자리 창출의 예산비중을 낮추고, 상대적으로 취약한 고용지원서비스와 직업훈련 및 능력개발 부문을 강화하는 데 재원을 배분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11일 발간한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의 현황과 개선방향'에서 "정부는 매년 일자리 창출 및 고... KDI "소비는 소폭 개선..투자 부진은 지속"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최근 경제상황에 대해 "수출 부진이 완화되고 소비는 다소 개선됐으나, 투자 부진은 지속되는 모습"이라고 평가했다. KDI는 8일 발간한 'KDI 경제동향' 11월호에서 광공업생산은 자동차 업계의 파업이 끝나 자동차를 중심으로 부진이 완화되는 가운데, 서비스생산은 비교적 큰 폭으로 개선됐다고 진단했다. 민간소비는 내구재를 중심으로 전월에 비해 소폭 개... 기보, 대전·수원에도 '스마트워킹센터' 문 열어 기술보증기금은 대전과 수원본부평가센터에 추가로 '스마트워킹센터' 문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스마트워킹센터는 자신의 원래 근무지가 아닌 주거지 또는 출장지와 가까운 지역에서 업무를 할 수 있도록 IT인프라와 사무환경을 제공하는 원격근무용 사무실이다. 유·무선인터넷과 영상회의시스템 등을 갖추고 있는 스마트워킹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6시까지 운영되며, ... (기자의눈)'사교육 1번지' 대한민국..이제는 갈아 엎을 때 "어머니는 노래방 아르바이트, 아버지는 대리운전 '투잡'을 해서라도 아이 학원비는 줄이지 않는다"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가끔 교육제도를 언급하며 본받으라고 하는 나라, '한국' 부모들 마음이다. 사교육비를 부담하느라 등골이 휘어도 자녀들의 교육만큼은 절대 포기하지도, 양보하지도 않는다. 이렇게 부모들의 희망을 배경으로 성장한 것이 바로 '사교육'이다. 부모들의 꿈으로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