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외환銀 "비용 절감 위해서라면 종이 한 장도 아껴야죠" 외환은행이 한국HP와 함께 문서 출력비용과 종이 사용을 감축할 수 있는 친환경 '출력관리시스템'을 개발해 은행 업무용 PC에 적용했다고 9일 밝혔다. 새로 적용된 출력관리시스템은 사용자 본인의 현재 사용량, 소속 부점의 월 사용량, 전체부점의 월 평균사용량을 PC 화면에 출력해 인쇄할 때마다 스스로 인쇄현황을 파악할 수 있다. 또 불필요한 컬러 인쇄를 방지하기 위해 ... 중기중앙회-외환銀, '中企 지역순회 환율 설명회' 개최 중소기업중앙회와 외환은행은 6일 광주·전남지역 중소기업 50여개사를 대상으로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에서 '중소기업을 위한 외환·금융관련 지역별 순회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광주·전남을 시작으로 연내 대구·경북지역·전북지역에서 잇달아 실시된다. 설명회에서는 ▲중소기업을 위한 외환제도안내 ▲수출입제도안내 ▲최근 환율동향 및 환리... 외환은행, 국내 최초 독일현지법인에 유로센터 설립 외환은행은 유로화 표시 송금과 무역금융의 집중처리를 위한 유로 무역금융·송금 센터(Euro Trade Finance·Remittance Center)를 독일 현지법인에 설립하고 지난 5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점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독일에 무역금융·송금센터를 설립한 것은 국내 은행 중 처음으로, 외환은행은 지난 5월 홍콩에도 센터를 개소했다. 유로센터를 운영하는 독일외환은... 은행권, 외화예금 유치전 '막' 올랐다 시중은행들이 외화예금 유치전에 적극 나섰다. 환율 하락으로 '환테크'를 하려는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외화예금의 인기가 높아진 데다 정부가 외화예금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부여키로 하면서 각 은행들의 외화예금 확보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5일 금융권 등에 따르면 정부는 4일 국무회의에서 외화안전판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외화예금을 늘리는 은행에 외... 금융지주, 연말 사회공헌 열기 '후끈'..나눔행사 잇따라 금융지주사들이 연말을 맞이 나눔행사에 한창이다. 하나금융지주와 NH농협금융지주를 선두로, KB금융과·우리금융·신한지주도 나눔행사 대열에 합류했다. ◇KB금융, 독거노인 위한 겨울 생활용품 전달 5일 은행권에 따르면 KB금융(105560)그룹은 이날 여의도본점 강당에서 독거노인들의 따뜻한 겨울 나기를 돕기 위한 방한용품 1000여 세트를 제작, 전달했다. 이날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