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IT주, 메모리 반도체 모멘텀에 '강세' 전기전자(IT)업종이 메모리 반도체 모멘텀에 동반 강세를 보였다. 5일 IT주에 외국인 매수세가 1200억원 넘게 몰리며 업종지수는 0.88% 상승했다. 종목별로 SK하이닉스(000660)가 전날보다 3.85% 오른 2만7000원에 장을 마감한 가운데 삼성전자(005930)가 0.71% 오른 155만원을 기록했다. 장중 1.62% 오른 156만40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특히 이날 미국 뉴욕증시에서 애... 코스피 2000 넘었는데..증권업 부진한 이유는? 코스피 지수가 2000포인트를 크게 넘나들고 있지만 증권업황이 개선될 조짐은 보이지 않고 있다. 지수 자체는 고공행진 중이지만 증권사의 중요한 '밥줄'인 거래대금은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 5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3.41포인트(0.16%) 오른 2016.61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달 중순 2000선을 회복한 후 2020선 부근에서 지속적으로 움직이는 모습이다. 증권가에서도 이번달 ... 공기업株 희비 갈려..한전기술 '웃고' 한전KPS '울고' 올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공기업들의 주가 희비가 갈리고 있다. 지난해 마지막 거래일인 12월28일 이후부터 이달 5일까지 주가가 가장 많이 상승한 곳은 한국전력 자회사인 한전기술(052690)로 20.4%를 기록했다. 아울러 지역난방공사(071320)(17.8%), 강원랜드(035250)(14.7%), 한국전력(015760)(8.4%) 등이 상승세를 탔다. 반면 한전KPS(051600)는 13.8%나 하락했고 한국가스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