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창조산업육성..콘텐츠 창작자 위한 '안전판' 마련 시급 “라면을 사먹을 돈이 없고, 우유 마실 여유가 없는 상태에서는 콘텐츠 생산자들에게 창조산업을 말할 수 없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1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비즈니스타워 3층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한 ‘창조경제와 콘텐츠 세미나’에서 주요 참석자들은 거창한 구호나 아젠다보다는 개인 창작자나 중소 콘텐츠 제작사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 조달청 "창조경제 육성 위해 여성기업 적극 지원" 민형종 조달청장이 여성 기업대표들을 만나 창조경제 육성을 위해 여성기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위해 조달청은 여성기업 제품 구매확대와 공공조달시장 진입확대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조달청은 12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소속 여성 기업대표 등을 초청한 가운데 '여성기업 지원을 위한 조달정책 간담회'를 열었다. ◇민형종 조달청장과 ... 창조경제와 콘텐츠산업 간 상관관계는?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16일부터 26일까지 '창조경제'라는 국정기조에 맞춰 콘텐츠산업의 역할과 방향을 모색해보는 포럼과 세미나, 학술대회 등을 잇따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자리를 통해 문화부는 산학연과 현장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콘텐츠산업 비전과 중장기 발전 전략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16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문화기술(CT) 포럼 2013'... 현오석 "창조경제의 핵심은 창업 활성화"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0일 "창조경제의 핵심은 단순하게 첨단기술의 개발에 있다기보다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가 사업화되고 창업이 활성화되면서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오석 부총리는 이날 오후 대전 카이스트 내에 위치한 벤처기업 'i-KAIST'를 방문해 간담회를 열고, 창업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청취하며 이같이 밝혔다. 현 부총리...  朴 '창조경제'와 安 '새정치' 같은점과 다른점 최근 박근혜 대통령의 '창조경제'를 두고 논란이 많다. 새 정부에서 역점을 두고 있다는 건 알겠는데, 개념이 모호하기 때문인지 창조경제에 대한 해석이 분분한 상황이다. 급기야 박 대통령이 직접 "창조경제는 과감한 패러다임의 전환을 의미한다"고 정의를 내리기까지 했지만 아직도 정치권과 재계는 고개를 갸우뚱 거리고 있다. 취임식에서 "창조경제로 국민행복시대를 열겠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