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MLB) 류현진, 3일 새벽 콜로라도전 등판 취소 류현진(26·LA다저스)이 올시즌 7승 도전을 다음 기회로 미룰 것으로 보인다. 류현진은 당초 3일 오전 5시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릴 콜로라도와의 경기에 올시즌 열두 번째로 선발 등판할 계획이었다. 그렇지만 다저스 구단과 돈 매팅리 감독은 류현진을 무리하지 않도록 하는 쪽으로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류현진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MLB)추신수, 경기 막판 귀중한 쐐기 안타..5타수 1안타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경기 후반 쐐기 안타를 때려 팀 승리에 큰 공을 세웠다. 추신수는 2일 오전(한국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2013시즌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원정 경기에 1번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1득점 2삼진을 기록했다. 전날 몸에 맞는 공 한 개를 얻었던 추신수는 8회 네 번째 ... (MLB)'불펜 방화' LA다저스, 콜로라도에 연장 10회 끝내기 패배 LA다저스가 연장까지 이어진 난타전 끝에 불펜의 방화 때문에 전날 상승세를 잇지 못하고 고개를 숙였다. 다저스는 2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서 끝내기 안타를 허용하며 6-7로 패배했다. '투수들의 무덤'으로 불리는 쿠어스필드다운 난타전이 펼쳐졌다. 양팀 합산 홈런 3개, 3루타 1개, 2... 한화이글스, 시구·시타자로 천안함 유가족 초청하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1일 대전구장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홈 경기 전 호국보훈의 달 기념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한화는 지난 2010년 서해 천안함 사건 당시 순직한 장병들의 유가족을 초청해 시구·시타 및 야구 관람 기회를 줬다. 이날 시구는 한화 이글스 열혈 팬이었던 故 임재엽 중사의 모친인 강금옥 씨가, 시타는 故 심영빈 중사의 동생인 심영수 씨가 맡았다. 또한 경... '이종욱 3안타 3타점 맹활약' 두산, 넥센 8-4로 잡고 4연패 탈출 김현수를 제외한 모든 선발 타자가 안타를 쳐낸 두산이 넥센을 꺾고 전날 대패를 설욕했다. 두산은 1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서 경기 초반 잡은 리드상황을 끝까지 지키며 넥센에 8-4 승리를 거뒀다. 두산은 이날 1회와 3회에 각각 4점과 3점을 뽑아 승기를 일찌감치 붙잡았다. 4번타자 겸 1루수인 김현수를 제외한 모든 타자가 안타를 치며 불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