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상승 마감..고용지표 발표 앞두고 관망세 6일(현지시간) 장 초반 보합세를 보이던 뉴욕증시가 상승 마감했다. ◇다우존스 지수 주가차트(자료제공이토마토) 다우존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0.03포인트(0.53%) 오른 1만5040.62에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2.57포인트(0.66%) 오른 3424.05를,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13.66포인트(0.85%) 오른 1622.56을 기록했다. 다음... 한-미 FTA로 中企 수출 1.26%↑..관세철폐 품목 수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후 중소기업의 수출이 1.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가 즉시 철폐된 품목의 수출은 10% 이상 올랐지만 그렇지 않은 품목의 수출은 오히려 줄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한·미FTA가 중소기업에 미친 영향 분석' 보고서에서 한-미 FTA 발효 후 지난해 4월부터 올해 2월까지 중소기업의 대미 수출이 전년동기 대비 1.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 (상품데일리)국제유가, 수급 불안 우려에 '상승' 국제유가가 원유재고량 급감 소식에 상승했다. 수급 불안정에 대한 우려가 가격 상승을 이끈 것이다. 5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7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대비 0.46% 오른 배럴당 93.74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 7월물은 전날보다 0.35%내린 배럴당 102.88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국제유가 상승은 원유... (채권데일리)고용지표 부진..美 국채가격 '상승' 미국 채권 가격은 상승했다. 고용지표가 실망스런 모습을 보인 가운데 안전자산으로 여겨지는 미국 국채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5일(현지시간) 뉴욕 채권시장에서 미국 10년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일대비 0.06%포인트 내린(채권 가격 상승) 2.09%에 거래됐다. 30년만기 국채수익률도 전일대비 0.06%포인트 하락한 3.24%, 5년만기 국채수익률은 0.04%포인트 내린 1.024%를 기록했다.... (유럽마감)각종 경제지표 영향..'하락' 5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증시는 경제지표 탓에 하락 마감했다. ◇영국 FTSE100 지수 주가 차트(자료대신증권) 영국 FTSE100 지수는 전일보다 139.27포인트(2.12%) 내린 6419.31을 기록했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전날 대비 73.39포인트(1.87%) 하락한 3852.44로, 독일 DAX30 지수는 99.78포인트(1.20%) 내려간 8196.18로 거래를 마쳤다. 유로존의 제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