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당 "ABC협회 신문 유가부수 조작 의혹 진상 밝혀져야" 민주당이 지난 2009년 종합편성채널 사업자 승인 심사 때 방송통신위원회에 제출된 ABC협회의 인증서가 조작됐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신문 유가부수 산출 자료의 조작 의혹에 대한 진상을 낱낱이 밝혀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20일 성명을 내고 "부수 조작이 사실이라면 매년 각 신문·잡지사의 유가부수를 조사·공개... 이경재 위원장 "8월까지 종편 재승인 심사계획안 마련"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사진)이 " 오는 8월까지 종합편성채널 재승인에 대한 심사 계획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17일 국회에서 열린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경재 위원장은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이 "종편 재승인을 위한 종합 프로세스를 정해서 제출하라"고 요구하자 이같이 답했다. 이 위원장은 "9월에 접수를 시작해 종편이 제시한 목표와 계획을 종합 판... 언론연대, CBS 보도전문채널 승인 심사 자료 수령 언론개혁시민연대(이하 언론연대)가 지난 14일 방통위로부터 '굿 뉴스'(CBS법인)의 보도전문채널 승인심사자료 일체를 수령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정보공개는 지난 5월 24일 방송통신위원회의 항소를 기각한 대법원 판결에 따른 것이다. 공개된 자료는 사업계획서 본문과 요약문, 각종 부속서류로 총 25권 분량이다. 당초 언론연대는 해당 자료를 전자파일 형태로 제공해 달라고 ... 공정위 "종편의 SO 협박은 불공정행위..모니터할 것" 노대래 공정거래위원장이 종합편성채널(종편)의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 협박 행위에 대해 "사실이라면 법을 크게 위반한 행위가 될 것 같다"고 밝혀 귀추가 주목된다. 노 위원장은 17일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 종편에 대한 공정위의 조사를 촉구하는 의원 질문에 이같이 답하며 "(관련 혐의를) 모니터 해보겠다"고 말했다. 이날 김영환 민주통합당 의원은 최근 국회 대정부질... 종편, 사업계획서 이행 실적 '저조' 재승인 심사를 앞두고 있는 종합편성채널 4개사의 사업계획 이행 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방송 비율은 당초 사업계획보다 2배 이상 많았고 투자계획 이행은 반토막 수준을 기록했다. (사진제공노웅래 의원실)노웅래 민주당 의원(사진)이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제출받아 17일 발표한 '2012년 종합편성 방송채널사용사업자 이행실적'을 보면 지난해 종편 4사의 평균 재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