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상현 "비공개 열람으로 정상회담 음원파일 공개하자" 윤상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가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수사와 관련해 '초안 삭제는 최종본이 나와 필요가 없기 때문'이라는 노무현재단과 민주당의 주장에 대해 "궤변"이라며 "둘러대기로 국민을 속여서는 안된다"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발견된 회의록과 삭제된 회의록의 차이를 밝히기 위해서 '음원파일' 공개를 검토해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 원내수석부대표는 6일 여... 與野, '역사교과서' 공방전 여야가 '역사교과서'를 놓고 하루 종일 격돌했다. 여야 교육문화관광체육위원 의원들은 수차례 기자회견을 통해 교과서 공방전을 벌였다여야 의원들은 교과서 내용은 물론 교과서 집필의 배후설까지 제기했다. 여당은 '종북'을 야당은 '친일'을 내세우며 서로를 질타했다. 먼저 포문을 연 것은 새누리당이다. 새누리당 소속 교문위 위원들은 오전 브리핑에서 "좌편향·부실 교과서 ... 민주, 박명재 전 장관 맹비난.."새누리 공천 따려는 노력" 10월 재보선 경북 포항남·울릉 지역에 새누리당 공천을 신청한 박명재(사진) 참여정부 행정자치부 장관이 민주당을 향한 정상회담 대화록 공세에 합류한 것에 대해 민주당이 "배은망덕도 유분수"라며 "전형적인 기회주의자의 처신"이라고 맹비난했다. 김관영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4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박 전 장관이 사실과 전혀 다른 주장을 쏟아내고 있다"며 "이런 식의 비열한 태... 서청원 공천 확정..새누리 소장파 어디갔나? 서청원 전 한나라당 대표가 10.30 재보선 화성 갑 새누리 후보로 확정된 가운데 그의 공천을 공개적으로 반대했던 소장파 의원들의 반응이 주목된다. 앞서 지난 1일 김성태, 조해진, 박민식, 이장우 등 일부 소장파 의원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직접적으로 서 전 대표의 공천에 반대했다. 이들은 당이 서 전 대표의 공천을 강행할 경우 향후 대응을 마련한다고 했으나 아직까지 별다른 ... 국토부 산하기관 부채 200조원 돌파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간의 부채가 해마다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태흠 의원(새누리당)이 국토부로부터 제출받은 '산하 공공기관 부채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부채는 총 214조4108억원으로, 전년대비 13.5%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2010년 175조9755억원이었던 부채는 2011년 188조8874억원으로 늘었고, 지난해 200조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