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오석 "경제법안들 반드시 통과돼야" 국회 압박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산적한 경제분야 입법과제와 관련해 국회를 재차 압박했다. (사진기획재정부)현 부총리는 5일 국회 새누리당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당정협의에서 "정부가 파악한 결과 경제분야에서만 100여개가 넘는 법안이 이번 정기국회에서 처리가 필요한 것으로 집계됐다"면서 "특히 외국인투자촉진법, 관광진흥법, 주택법, 중소기업 창업지원법 등 15개 ... '닥터 둠' 루비니 교수 "QE 축소, 韓 경제에 긍정적" 2008년 금융위기를 정확히 예측해 '닥터 둠(Dr.Doom)'으로 잘 알려진 누리엘 루비니 뉴욕대 교수가 "미국의 양적완화(QE) 축소는 한국경제에 긍정적 효과를 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누리엘 루비니 뉴욕대 교수는 4일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가진 면담에서 "QE 축소는 미국경제의 회복을 의미한다"며 "대미 교역규모가 큰 한국경제에 긍정적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오석 "연말까지 공공부채 통계 공개"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 올해 말까지 공기업을 포함한 전체 공공부문의 부채를 통계로 산출해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기획재정부)현 부총리는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정책질의에 출석, 공기업 부채에 대한 대책을 묻는 새누리당 박상은 의원의 질의에 대해 "공기업 가운데 부채가 많은 12곳에 대해 별도로 관리하고... 정부, 뿌리산업 관련 예산 563억 편성..91억원↑ 뿌리산업 관련 예산이 올해보다 91억원(19.2%) 늘어난 563억원으로 책정됐다. 기획재정부는 뿌리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입지·환경 개선, 뿌리산업 전용 연구개발(R&D), 전문인력양성 사업 등 관련 예산을 올해 472억원에서 내년 563억원으로 전년대비 19.2% 증액 반영했다고 4일 밝혔다. 뿌리산업은 금형, 주조, 용접 등 '공정기술'을 활용해 사업을 영위하는 업종으로, 시장규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