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세균 "국정원특위, 野 혼자 못해..새누리당 협조 부탁" 정세균 국정원개혁특위 위원장이 "다른 상임위는 다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잇는데 유독 국민적 관심이 크고 매우 중요한 국정원개혁특위만 제대로 진행되고 있지 못하다"며 "참으로 납득할 수 없는 일"이라고 유감을 표했다. 정 위원장은 10일 국회 민주당 원내대표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유가 무엇이든, 바람직하지 않은 상황이 벌어졌다. 여야 지도부가 조속히 국정원개혁특위 ... 서승환 장관 "건설경기 회복위해 부동산법안 통과 노력" "국회에서 부동산법안 통과는 물론 향후 대책을 철저하게 수행해 건설경기가 조속히 회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10일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건설업계를 대표하는 CEO들과 조찬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서 장관은 인사말에서 "3/4분기 GDP의 14%를 차지하고 있고, 3/4분기 우리나라 GDP 성장률 3.4% 중 1.4%를 건설업이 할 정도로 국내 경제... '박정희'에 꼬인 연말 국회..여야 극한 대립 예산안 등 연말에 할 일 많은 국회가 대형 암초를 만났다. 민주당의 양승조 의원과 장하나 의원의 박근혜 대통령 발언을 놓고 여야는 9일 극단적인 대립 상태에 빠졌다. 새누리당은 박 대통령이 중앙정보부장에게 배신당한 박정희 전 대통령의 전철을 밟을 수도 있다는 양 의원의 발언과 박 대통령의 자진 사퇴를 요구한 장 의원에 대해 김한길 민주당 대표가 직접 대국민 사과를 해... 국정원, 'RO' 수사中 진보당원명부 압수..위법증거수집 논란 이른바 '내란음모' 사건 수사 과정에서 국가정보원이 통합진보당(진보당) 당원명부를 압수한 것을 두고 검찰과 변호인측 간 격한 공방이 벌어졌다. 국정원은 '혁명조직'(RO)의 조직원이 진보당원으로 활동하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조치였다고 했으나, 변호인 측은 정당법 위반이라고 주장했다. 9일 수원지법 형사합의12부(재판장 김정운) 심리로 진행된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