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변회 "로클럭, 국선전담변호사 임용대상서 제외해야" 로클럭을 국선전담변호사 임용대상에서 제외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서울변회는 11일 낸 성명에서 "법원이 법관으로 임용하기 위한 3년의 변호사경력을 채우기 위해 내년 2월 임기를 마치는 로클럭을 국선전담변호사로 선정하려고 한다"고 우려를 표명하며 이같이 주장했다. 서울변회는 "로클럭 출신 국선전담변호사는 2년의 계약기간을 마친 후 법원에 복귀하기 위해 재판... 유아이에너지, 시정명령취소訴 항소심 패소 지난해 상장폐지된 유아이에너지가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를 대상으로 제기한 행정소송의 항소심에서 패소했다. 사건의 쟁점이 된 부분은 상장폐지 사유가 된 선수금 과소계상 부분이었는데, 앞서 1심 재판부는 "증선위 결정에 대해 취소하라"고 판단한 반면, 항소심은 증선위의 처분이 적법하다고 봄으로써 재상장 가능성에 먹구름이 끼고 있다. 이에 따라 투자자... 삼성-애플 특허소송 2차전 12일 선고 삼성전자와 애플간의 스마트폰 특허소송 2차전 승부가 오는 12일 가려진다. 서울중앙지법은 12일 오전 9시50분 법원종합청사 동관 민사법정 463호에서 삼성전자가 애플을 상대로 낸 특허금지등 청구소송에 대한 선고공판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삼성은 지난해 3월6일 애플이 자신들의 ▲이동통신 단말기 및 이동통신 단말기의 단문메시지 출력방법 특허기술과 ▲휴대용 단말기... 수능 세계지리 8번 문제 소송 수험생 첫패소 올해 수능 세계지리과목 문항의 오류 가능성을 주장하며, 지원 대학에 낙방한 수험생이 학교를 상대로 가처분 신청을 냈으나 기각됐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재판장 강형주)는 A씨가 서울의 한 사립대를 상대로 제기한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고 11일 밝혔다. 재판부는 "A씨가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한다고 하더라도 1단계 성적과 면접 성적을 반영해 점수를 산출했을 때 합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