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NC다이노스, 네번째 외국인 투수 태드 웨버 영입 올해까지 다른 팀보다 1명의 외국인 선수 추가 영입 권한이 있는 NC가 우완 투수 태드 웨버(29·Thad G. Weber·미국)을 영입했다.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는 "미국 토론토 블루 제이스의 태드 웨버를 팀의 네 번째 투수로서 영입하기로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 미국 네브라스카 출신 선수인 웨버는 188㎝, 93㎏의 건장한 체구를 갖췄다. 2008년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신인... 넥센히어로즈, 일본 오릭스 출신 외야수 비니 로티노 영입 넥센이 일본 오릭스 버팔로스 출신의 멀티 외야수 비니 로티노(33)와 계약했다. 브랜든 나이트와 앤드류 밴 헤켄 등 기존 외국인 선수를 모두 잔류시킨 넥센은 이로써 내년 팀에서 뛸 외국인 선수 영입과 계약을 완료했다.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는 새로운 외국인 선수로 영입한 외야수 로티노와 총액 30만 달러(한화 약 3억 1500만원 : 계약금 3만 달러, 연봉 27만 달러)에 계약... 롯데자이언츠, 거포 히메네스 영입..외국인 선수 3명 계약 마무리 롯데가 힘과 빼어난 선구안을 가진 타자 영입으로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무리했다. 롯데는 팀의 외국인 타자로 베네수엘라 출신의 루이스 히메네스(32·Luis Jimenez)와 총액 30만 달러(사이닝 보너스 5만 달러, 연봉 25만 달러)에 계약을 마쳤다고 11일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롯데는 외부 FA로 영입한 최준석과 타자 용병 히메네스 등으로 4번 타자의 공백 후유증을 메우면서 ... (NPB)일본 언론 "오승환, 역시 돌부처..압도적 기운 풍긴다" '수호신' 오승환(31·한신 타이거즈)이 일본 입국부터 현지 언론에 강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특유의 무뚝뚝한 표정에 많은 관심이 쏠렸다. 오승환은 10일 오전 한신 일본 입단식을 위해 일본 오사카 간사이 공항에 도착했다. 일본 현지 언론에 따르면 공항에 모인 일본 취재진들만 70여 명에 육박했다. 일본 언론들은 오승환의 입국 현장과 첫인상을 자세하게 보도하며 관심을 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