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손흥민 풀타임 출장...팀은 프랑크푸르트에 0-1패배 2경기 연속골을 내달리던 손흥민(21·레버쿠젠)의 골행진이 잠시 멈췄다. 손흥민은 16일 새벽(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2013~2014 분데스리가 16라운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 홈경기에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전후반 90분을 모두 소화했으나 팀의 0-1 패배 속에 골은 기록하지 못했다. 손흥민은 뉘른베르크와 도르트문트전에 이어 이날... 박지성 선발 출장..에인트호번 8경기 만에 '승리' '산소탱크' 박지성(32·에인트호번)이 2개월 만에 선발 출장하자 팀도 정규리그 8경기 만에 1승(2무5패)을 추가했다. 박지성은 16일(이하 한국시간) 네덜란드 위트레흐트의 스타디온 할헨바르트에서 열린 2013~2014 에레디비지에 17라운드 FC 위트레흐트와 원정경기에 선발로 나섰다. 후반 34분까지 측면과 중앙을 가리지 않고 특유의 활동력을 선보였다. 박지성은 지난 9월29... 신예 류승우, 레버쿠젠 임대..손흥민과 '한 팀' 유럽 명문 구단의 입단제의를 꾸준히 받아온 류승우(20·제주)가 결국 레버쿠젠으로 임대 이적한다. 이로써 레버쿠젠에서 손흥민(21)과 함께 뛰는 그의 모습을 지켜볼 수 있을 전망이다.제주는 13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류승우를 육성하기 위해 레버쿠젠으로 임대한다"며 "위탁 임대 형식으로 류승우는 오는 16일 독일로 떠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계약 사항을 알려지지 않았다.류... 손흥민 90분 출장, 레버쿠젠 챔스 16강 진출 손흥민(21·레버쿠젠)이 90분간 그라운드를 누비며 팀의 유럽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에 기여했다.하지만 기대했던 챔피언스리그 데뷔골은 나오지 않았다. 지난 8일(이하 한국시간) 이후 3일 만에 원정경기를 치러 체력적 부담이 드러났다.레버쿠젠은 11일 오전 4시45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32강 조별리그 A조 최종 6차전에서 레알 소시에다드를 1-0으로 눌렀다. 전반 4... 'AWE-SON' 손흥민 결승골...독일 내 잇따른 호평 결승골을 터트린 손흥민(21·레버쿠젠)이 독일 현지 언론의 최고 평점을 받으며 다시 한 번 존재감을 입증했다.레버쿠젠은 8일 오전(한국시각) 독일 도르트문트 베스트팔렌스타디온서 열린 도르트문트와 2013~2014시즌 분데스리가 15라운드에서 전반 18분 터진 손흥민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다.손흥민은 상대 수비수의 실수를 틈타 팀 동료 카스트로의 도움으로 선제골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