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입차, '가격' 낮추고 '서비스' 높여라! 새해 벽두부터 수입차 업체들이 일제히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하면서 소비자 지갑을 유혹하고 있다. 차값은 낮추고 서비스 질은 높여 수입차 열풍을 이어가겠다는 전략이다. ◇도요타 '아발론'.(사진도요타) 3일 도요타는 플래그쉽 ‘아발론’을 비롯해 다양한 모델을 대상으로 1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우선 1월 도요타 아발론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Long Life Ma... (뉴스초점)새해 첫발..주요그룹 신년사 방점은 '위기' 앵커: 기업들이 신년 하례식을 갖고 일제히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경영 상황에 대한 위기의식과 신성장동력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됐다고 합니다. 자세한 소식 산업부 임애신 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임 기자, 기업 수장들이 위기의식을 느끼고 있다구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삼성과 현대차, SK, LG 등 대부분의 기업들이 시무식을 가졌습니다. 공통된 화두는 위기였는데요. 심... 현대차, 지난해 내수판매 64만대..파티는 끝났다! 현대차가 지난해 내수시장에서 정체를 보였다. 전년 대비 4% 감소한 64만865대 판매에 그쳤다. 기아차와 함께 12달 중 8달의 판매수치가 전년 동월 대비 감소하며 같은 흐름을 보였다. 현대차는 지난달 내수시장에서 5만160대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는 지난 2012년 12월에 비해 20.5%나 감소한 수치로, 올해 기록한 전년 동월 대비 감소폭 중 최대다. 연간 판매로 보면 승용차 판매... (영상)현대차, 2014 새해 소망 띄우는 ‘위시볼’ 행사 현대차(005380)는 갑오년 새해를 맞아 지난 1일 자정 서울시 강남역 일대에서 대형 풍선에 시민들의 새해 소망을 적어 띄우는 ‘위시볼(Wish Ball)’ 행사를 진행했다. 현대차의 ‘위시볼’ 이벤트는 고객들의 삶을 더욱 빛나게 만들겠다는 ‘리브 브릴리언트(live brilliant)’ 캠페인의 일환으로, 2014년 고객에게 희망과 감동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현대차는 위시볼 행사를 ... 2013년 쌍용차만 내수·수출 웃었다 지난해 국내 완성차 5개사 중 쌍용차만이 내수와 수출 모두에서 호실적을 거두며 성공적인 한 해를 보냈다. 나머지 4개사는 내수와 수출이 엇갈린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지난해 현대·기아차는 내수 부진을 해외판매로 메웠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지난해 국내외에서 각각 472만1156대, 282만7321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7.3%, 3.9% 증가한 수치다. 전체적으로 선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