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축구)제주유나이티드, 수비수 김수범 영입 제주유나이티드가 광주FC에 안종훈(25)을 내보내고 김수범(24)을 받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제주는 13일 "광주와 맞트레이드를 통해 미드필더 안종훈을 보내고 측면 수비수 김수범을 영입했다"며 "세부적인 계약 사항은 양 구단 합의하에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2011년 광주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한 김수범은 수비력뿐만 아니라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오버래핑이 돋보이는... KIA타이거즈, 스프링캠프 일정 및 참가선수 확정 프로야구단 KIA 타이거즈가 2014 스프링캠프 일정·참가자를 확정 발표했다. KIA는 오는 15일부터 괌과 오키나와에서 투수조·야수조 스프링캠프를 진행한다. 투수조 위주의 훈련이 진행되는 괌 캠프에는 선동열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5명과 서재응 등 투수 20명, 김상훈 등 포수 4명에 외국인 타자 브렛 필(내야수)까지 총 29명이 참가한다. 괌 캠프는 파세오 구장에 차... '출국' 손연재 "인천 AG 金이 목표, 이제 안정보다 발전" "아시안게임이 인천에서 개최된다.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하고 싶다," '체조요정' 손연재(20·연세대)가 올 시즌 첫 동계 전지훈련을 위해 10일 오전 러시아로 출국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취재진과 일반 팬들이 가득 모이면서 인산인해를 이뤘다. 지난해 8월 진행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개인종합 5위에 오른 손연재는 한국과 러시아를 오가면서 여러가지 일정을 소화했다. 이... (프로농구)전자랜드 플레잉코치 이현호 "지도자 꿈도 있다" 인천 전자랜드 주장에서 플레잉코치로 변신한 이현호(34)가 자신이 갖고 있는 지도자관을 설명했다. 이현호는 9일 서울 SK와 경기 직후 "감독님이 주장 자리를 포웰에게 넘겨주면 어떻겠느냐고 하셨다. 그러더니 갑자기 감독님이 플레잉코치를 하라고 하셨다"면서 "전 솔직히 그 정도는 아직 아닌 것 같다. 그 소리를 들으니까 갑자기 확 늙은 것 같다"며 웃었다. 앞서 유도훈 감독은 ... 한화이글스, 15일 일본 오키나와 전지훈련 출국..51일 일정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선수단이 오는 15일 오전 9시40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전지훈련지 일본 오키나와로 출국한다. 이번 전지훈련 선수단은 모두 53명으로 김응용 감독 등 코칭스태프 13명과 선수 40명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3월6일까지 51일간 일본 오키나와 고친다구장에서 강도높은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 감독은 13일 선수단에 앞서 출발하며, 올시즌 새롭게 영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