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축구)최용수 FC서울 감독 "올 시즌은 평생의 도전" FC서울의 최용수(41) 감독이 "평생 다시 만날 수 없는 도전"이라고 올 시즌의 의미를 설명했다. 최 감독은 지난 11일 일본 가고시마 전지훈련 중 취재진과 만나 "어차피 변화가 필요한 시기였다. 감독으로서 엄청난 위험이 있을 수 있는 선택을 했다"면서 "지금 이 시기가 아니면 평생 다시 만날 수 없는 도전이다. 저평가된 좋은 선수로 최고의 성적을 내고 싶다"고 밝혔다. 이는 올 시즌 주... (프로축구)경남FC, 세르비아 '득점왕' 스토야노비치 영입 경남FC가 세르비아리그 득점왕 출신 밀로스 스토야노비치(30·세르비아)를 영입했다.경남은 "2012~2013 세르비아 리그 득점왕 출신의 스트라이커 밀로스 스토야노비치를 완전 이적 형식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184cm의 단단한 체구를 보유한 스토야노비치는 지난 시즌 세르비아 1부리그 야고디나에서 뛰며 30경기에 출전해 19골을 터트렸다. 득점왕과 MVP 등 개인상을 휩쓴 대... (프로축구)FC서울, 윤일록-에스쿠데로 공존 기대 일본 가고시마에서 전지훈련 중인 FC서울이 윤일록(22)과 에스쿠데로(26)를 양쪽 측면에 활용하는 새 전술 시험에 한창이다.11일 FC서울에 따르면 이들은 '록데로 콤비'로 불리며 최용수 감독의 큰 기대를 받고있다. 최용수 감독은 데얀과 하대성이 중국으로 떠나자 팀에 큰 변화를 주기로 결심했다. 이 가운데 윤일록과 에스쿠데로를 측면 날개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FC서울은 지난 1... 2002월드컵 분석관 고트비 "홍명보 믿어줘야 해" 한국 축구와 인연이 남다른 압신 고트비(50) 일본 J리그 시미즈 에스펄스 감독이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45)에 대해 강한 신뢰를 표시했다.고트비 감독은 10일 일본 가고시마 전지훈련캠프에서 열린 FC서울과의 연습경기를 3-1로 이긴 후 취재진과 만나 "홍 감독을 100% 지지한다"고 밝혔다.고트비 감독은 지난 2002년 한·일 월드컵 때 대표팀 비디오분석관으로 활동했다. 당시 대표... (축구단신)한국첼시축구학교, 영국인 코치 수업 실시 外 (사진제공한국첼시축구학교) ◇한국첼시축구학교, 영국인 코치 수업 실시 지난해 11월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문을 연 한국첼시축구학교가 오는 15일까지 '첼시FC 아시아개발 프로그램 2014'를 진행한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이는 데이비드 몽크 첼시FC 유소년 국제발전센터 총괄 매니저가 내한해 송도 채드윅국제학교를 비롯한 다수의 초등학교를 찾아 축구 재능기부활동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