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3개월만에 장외집회..'특검'·'공천 폐지' 촉구 민주당이 3개월여 만에 다시 장외로 나섰다. 국가기관 불법 대선개입 특검, 서울시 간첩사건 증거조작 사건에 대한 특검 촉구와 더불어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 공약 이행을 요구하기 위해서다. 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19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장외집회에서 "서울시공무원 간첩 증거 조작 사건은 박근혜 정부의 민낯을 보여주는 상징적 사건"이라며 "박근혜 정권은 정권 유지... (뉴스통인사이드)검찰, '간첩 증거조작 의혹' 진상조사 착수 오전 장 뉴스통 진행: 최하나 기자 ▶검찰, '간첩 증거조작 의혹' 진상조사 착수 (뉴스토마토) ▶현오석 "향후 3~4년이 韓 경제 마지막 기회일수도" (뉴스토마토) ▶대기업 해외 매출, IT 전기전자 등 6대 업종이 94% 차지 (뉴스토마토) ▶파버 "美 주식 매입하기엔 너무 늦어" (뉴스토마토) ... 민주 "간첩증거 위조,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 민주당은 서울시공무원 간첩증거 위조 의혹 관련 "증거 위조는 정상국가라면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국정조사와 특검을 촉구했다. ⓒNews1 김한길 당대표는 19일 국회 최고위원회에서 "검찰이 제출한 간첩사건 증거의 맞춤법, 발행기관 명의, 도장까지 가짜라고 한다. 누가 왜 이런 일을 저질렀는지 진상을 신속히 규명하고 책임을 가려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 김진태 "중국, 간첩사건 영향미치려 한국에 다른 문서 보내"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이 '서울시 공무원 간첩 사건' 증거로 제출된 중국 서류 3건이 위조됐다는 중국의 주장과 관련해 중국이 우리나라 간첩 사건에 영향을 미치려 다른 두개의 문서를 보낸 것이라고 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중국이 국내 수사에 간섭하려 했다는 의미여서 파장이 예상된다. 김 의원은 19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황교안 법무장관이 중국에서 위조됐... (오늘의 이슈)'간첩증거 조작' 후폭풍 어디까지? ◇간첩 '증거 조작' 후폭풍 어디까지? 중국이 범인을 잡겠다고 까지 천명한 '서울시 공무원 간첩 사건' 증거 조작. 현재 검찰·국정원·외교부는 서로 책임을 떠넘기고 있다. 야당은 우리나라 세 기관이 중국의 사법당국의 수사 대상이 될 수도 있는 사안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외교부도 18일 사안이 중대하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각 기관이 아닌 정부 차원의 공식 대응이 나올지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