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혜훈 "정몽준·김황식, 대권도전 안한다 약속해야" 6.4 지방선거 서울시장에 출마하는 이혜훈 새누리당 최고위원은 24일 당내 경선 경쟁자로 거론되는 정몽준 의원과 김황식 전 국무총리를 겨냥해 "임기 중에 중도하차를 하면서 대권에 가지 않는다는 대국민 약속을 하시고, 그 약속을 어기게 되면 정치를 완전히 떠나겠다는 약속을 하셔야 된다"라고 말했다. 이 최고위원(사진)은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 야권 서울시장 후보 박원순 대세..'철수생각'이 관건 정몽준 새누리당 의원이 이르면 다음 주 6.4 지방선거 서울시장 출마 여부를 밝힐 것으로 관측되는 가운데 야권의 대항마는 박원순 현 시장이 유력해 보인다. 민주당 소속 박 시장은 당내 뚜렷한 경쟁자가 없어 공천이 확실시 되고 있는데 노회찬 정의당 전 공동대표가 사실상 박 시장 지지 의사를 나타내 안철수 의원의 새정치연합이 후보를 낼 것인지 여부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기초공천 폐지 사실상 무산..딜레마 빠진 민주 민주당과 (가칭)새정치연합이 20일 국회에서 시민사회단체들과 함께 기초선거 정당공천폐지 공약 이행을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에 요구했다. 이들은 오는 25일(민주당)과 28일(새정치연합)을 박 대통령의 입장 표명 시한으로 정하기도 했다. 표면적으로 공약 이행 촉구를 위한 공동 기자회견이었지만, 사실상 이날 모임은 시민사회단체들이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에 정당공천제 폐... '나도친박' 정몽준, '원조친박' 최경환과 갈등, 시장 출마는? 최경환 원내대표와 정몽준 의원의 갈등이 불거지면서 6.4 지방선거 서울시장 새누리당 후보로 김황식 전 국무총리가 '박심(朴心)'의 낙점을 받은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지난 11일 "나도 친박"이라 강조했던 정 의원(사진)이 '원조 친박' 최 원내대표와 고성이 오간 설전을 펼치면서 정 의원의 서울시장 출마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사진뉴스토마토) 정 의원과 최 원내대표가 ... 새정치연합, 2월말 2~3곳 시도당 창당작업 시작 새정치연합(가칭) 창당준비위원회가 3월말 창당을 낙관했다. 이에 앞서 새정치연합 창준위는 2월말과 3월에 지역별로 순차적으로 시도당 창준위 구성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새정치연합 창준위에서 창당과정의 실무를 책임지고 있는 김성식 공동위원장은 19일 여의도 새정치연합 대회의실에서 열린 새정치연합 회의에서 전날 창준위 결성신고 필증을 받았다며 중앙당 창당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