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박 대통령에 소치 폐막식 참석 요구 민주당이 '산적한 업무'를 이유로 소치 동계올림픽 개막식에 불참한 박근혜 대통령에게 폐막식 참석을 제안했다. 허영일 부대변인(사진)은 11일 논평에서 "박 대통령의 불참으로 세계 정상들이 소치에서 벌이는 뜨거운 외교전을 강 건너 불구경하는 꼴이 됐다"고 지적했다. 허 부대변인은 "넬슨 만델라 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 장례식에도 불참해 외교 각축전에서 뒤떨어지더니, 또... 네오플, 어린이 재활병원에 통 큰 기부..30억원 전달 넥슨의 온라인게임 개발 자회사인 네오플이 푸르메재단(대표 강지원)에 어린이 재활병원 내 식당 공간 조성 기금으로 30억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난 6월 넥슨 컴퍼니와 푸르메재단이 맺은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 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병원 건물 7층에 마련될 식당은 면적 366.3제곱미터에 100석 규모로, 입원 및 외래 어린이 환자와 보호자, 병원 관계... 전병헌 "민주주의·민생 살리기 위해 강력 투쟁할 것"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는 24일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현 국정 상황에 대한 민주당의 입장과 향후 남은 정기국회에서 추진할 중점 사안에 대해 설명했다. 전병헌 원내대표는 먼저 국정상황에 대해 "상황이 더욱 악화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민주당이 민주주의와 민생, 약속 살리기에 더욱 집중력 있게 강력한 투쟁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며 ▲ 2대 기조(민주주의·민생 살리기) ... (뉴스초점)박근혜 대통령 임기 첫 시정 연설..예산안 통과 촉구 앵커: 오늘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첫 시정연설을 했습니다. 정부가 이미 제출한 예산안을 통과시켜달라고 하기 위해서인데요. 국가기관 대선개입 문제로 야당이 특검과 특위를 강하게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라 관심이 더욱 집중됐습니다. 취재기자와 함께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정치부 한광범 기자 나와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취임 첫 시정연설이었는데 박 대통령은 무슨 얘기를 중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