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정치민주연합, 기초선거 무공천 재검토 일축 '기초선거 무공천' 관련 민주당 내 반발이 점화되는 가운데 '통합신당' 양측이 기초선거 무공천 유지 입장을 분명히 했다. ⓒNews1 최재천 민주당 전략홍보본부장은 21일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저희의 일관된 입장은 작은 약속, 정치적 약속의 실천이 새정치의 출발이고 신뢰정치의 근본이라고 보기 때문에 (기초선거 무공천은) 지켜져야 한다"고 말했다. 당내 '기초선거 무공천 재... 민주 "재벌규제는 없애고 입법 규제는 만들겠다니" 20일 TV로 8시간 생중계됐던 박근혜 대통령 주재의 민관합동 규제개혁점검회의에 대해, 민주당이 박 대통령이 규제 개혁이 아닌 앲애기에 몰두하고 있다고 맹비난했다. 김한길 대표는 2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무차별적인 규제 없애기는 능사가 아니다"며 "나쁜 규제를 없애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좋은 규제를 없애는 건 참 나쁜 일"이라고 비판했다. 김 대표는 '저축... 與 원자력법 통과 총력태세..野에 '최후통첩' 박근혜 대통령의 핵안보 정상회담 참석 전 원자력방호방재법 처리를 위해 새누리당이 막바지 안간힘을 쓰고 있다. 21일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최경환 원내대표를 비롯 원내지도부는 국익과 민생을 거론하며 민주당을 향해 호소했다. 더불어 지도부는 의원들 모두에게 대기령을 내린 상태다. 최경환 원내대표는 "책임 있는 집권 여당으로서 국익과 민생법안을 처리하고자 야당을 ...  지방선거 임박..4년전 'DTI부동산민란' 재현될까? 4년 전인 2010년 이맘때. 수도권 부동산시장은 화가 나 있었습니다. 주택 소유자들은 연일 떨어지는 집값에 밤잠을 설쳤습니다. 그보다 2년 전 부동산 잡기에 올인했던 대통령이 물러나고 건설역군 출신의 대통령을 맞이 했지만 집값은 오히려 더 하락했었습니다. 몇번의 부동산대책을 발표했지만 큰 성과는 없었습니다. 새로운 대통령에 대한 기대감과 부동산대책으로 반짝 상승... 지방선거 승리 선호 與 49% vs 野 44% 6.4 지방선거가 임박한 가운데 새누리당 후보 지지율과 새정치민주연합 후보 지지율이 7% 가량의 격차를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20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백리서치연구소에 따르면 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 지지율은 47.6%를 기록해 새정치민주연합 후보 지지율 40.8%보다 6.8%p 높았다. 또 여야 중 어디의 승리를 선호하느냐는 질문에서도 '새누리당의 여권 승리가 더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