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탁상품 부실 포착..이번엔 우리은행 우리은행이 파이시티사업 신탁상품을 부실하게 운영한 정황이 금융당국에 적발됐다. 현재 기업은행을 비롯해 부산·대구·경남은행 등에서도 특정금전신탁상품에 대한 불완전판매 여부가 검사 중에 있어 신탁상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가 갈수록 떨어지고 있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우리은행의 파이시티사업 특정금전신탁상품 판매에 대한 특별 검사를 벌... 우리금융, 올해 순이익 1.11조 흑자 전환 전망-신영證 신영증권은 23일 우리금융(053000)에 대해 올해 순이익은 전년대비 흑자전환한 1조1100억원으로 기초체력이 양호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1만6000원을 유지했다. 임일성 신영증권 연구원은 “2분기부터 NIM(수익성지표) 하락은 제한적일 것”이라며 “올해 예상 순이익은 전년대비 흑자로 전환해 1조1100억원, 예상 ROE(자기자본이익률)는 6.1%, 대출성장률은 5.7%를 ... '우리은행 매각 청신호'..기재위, 23일 '조특법' 의결키로 우리은행 매각에 청신호가 켜졌다. 여야가 23일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를 통해 조세특례법 개정안 의결에 합의했기 때문이다. 기획재정위 새정치민주연합 측 간사인 김현미 의원은 18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재위가 22일 조세소위, 23일 전체회의를 잇따라 열고 조세특례법 개정안을 의결하는 데에 야당이 합의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전했다. 이 같은 여야 합... 우리銀 도쿄지점 검사 재개..추가 연루자 집중 우리은행 전 도쿄지점장 A씨가 자살한 후 중단됐던 우리은행에 대한 금융감독원의 검사가 재개됐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 11일 A씨의 장례 절차가 마무리됨에 따라 도쿄지점 부당대출 사건에 대한 검사를 다시 시작하기로 했다. 금감원은 비자금 조성 규모와 자금 흐름 추적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먼저 1500억원을 불법 대출한 것으로 드러난 A씨 외에도 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