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러시앤캐시 등 저축銀 인수 눈앞..2금융권 지각변동 본격화 웰컴론에 이어 러시앤캐시도 금융당국이 제시한 저축은행 인수 가이드라인을 따르게 되면서 저축은행 업권의 지각변동이 예고된다. 지난 27일 러시앤캐시는 저축은행을 인수한 날부터 자산을 40% 감축하고 중장기적으로 대부업에서 발을 빼기로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오는 30일엔 금융위원회 의결로 웰컴론은 예신저축은행과 해솔저축은행을 인수할 것으로 전망된다. 저... 금투상 자격증 폐지에 시장 '우왕좌왕'..준비생들 문의 '빗발' 금융회사 취업 필수 자격증으로 여겨지던 금융투자상담사 3종 자격시험이 내년부터 전격 폐지되면서, 취업 준비생들의 문의가 빗발치는 등 시장에 충격파가 이어지고 있다 금투상 시험 강좌와 교재를 제공하던 교육업체와 출판사는 내년부터 수험생이 크게 줄어들게 돼 대응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한 온라인 교육업체 관계자는 28일 "시험제도 변경에 대해 묻는 수험생들 전... 금융투자상품 판매인 적격성 인증 시험 도입 금융회사 취업 필수 자격증으로 여겨지던 금융투자상품 판매·권유 자격증 3종 세트가 폐지되고 금융사 직원에 대해 적격성 인증 시험이 도입된다. 금융당국은 또 전문투자형 사모펀드 운용사 라이센스를 도입하고, 금융투자업계 M&A 활성화 방안도 올해 안에 입법을 완료할 계획이다. 금융위원회는 24일 정례브리핑을 열고 금융투자 판매·권유 전문인력 자격제도 개선... 우리금융 새 주인 찾기 속도낸다 우리금융의 경남·광주은행 매각을 위한 조세특례제한법(조특법) 개정안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우리금융 민영화에 속도가 붙게 됐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회 기재위는 조특법 개정안을 전날 조세소위원회에 이어 이날 전체회의에서도 통과시켰다. 조특법 개정안은 경남은행과 광주은행을 분리 매각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법인세 등 6500억원... '파행' 정무위, '난감' 금융위..이번주가 '분수령' 신용정보법, 통합산은법, 금융소비자보호원 설치법 등 산적해 있는 현안의 통과여부는 이번주가 분수령이 될것으로 보인다. 오는 24일 정무위원회 전체회의를 마지막으로 4월 국회가 종지부를 찍게 되기 때문이다. 금융위원회 관계자는 "법안소위는 이날 여야간 합의점을 찾지 못해 회의를 미루고 취소했다"고 21일 밝혔다. 임시국회 기간중 2~3차례 열리는 법안심사소위원회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