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제2롯데월드 저층부 일부사용 보류 싱크홀, 석촌호수 수위 저하, 교통대란 등으로 사회적 우려를 불러온 제2롯데월드의 저층부 임시사용이 결국 무산됐다. 서울시는 지난 6월 9일 제출된 제2롯데월드 저층부 임시사용승인 신청서에 대해 미비사항을 보완토록 롯데 측에 통보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관계부서와 유관기관 협의를 통한 법 규정 및 허가조건 이행 적합 여부, 23명으로 구성된 시민 자문단의 자문회의... "롯데홈쇼핑, 방송편의 대가 돈 오고가"..혐의 인정 방송 편의 등을 대가로 돈을 주고받은 업체 관계자와 롯데홈쇼핑 실무자들이 법정에서 혐의 대부분을 시인했다. 1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3부(재판장 조용현) 심리로 열린 재판에 출석한 양모 롯데홈쇼핑 영업전략 팀장과 납품업체 대표 박모씨 등 5명은 배임수재·배임증재 혐의를 사실상 모두 인정했다. 다만 남품업체 관계자 일부는 회사돈으로 뇌물을 줬으나 개인적인 용도... 서울시 내년 예산안, 교통요금 인상놓고 논란 서울시가 대중교통 요금 인상을 놓고 고민에 빠졌다. 예산 담당부서는 인상을 강하게 주장하고 있지만 실무부서는 조심스럽다. 서울시의 '2015년도 예산편성 추진계획'에는 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 요금을 현실화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때문에 서울시가 빠르면 올해 말 대중교통 요금을 인상한다는 전망이 나왔다. 대중교통요금을 담당하는 교통정책과는 인상 계획이 ... 업체서 뒷돈받은 롯데홈쇼핑 직원들 실형 방송 편의를 대가로 협력업체에서 수억원을 받아 챙긴 롯데홈쇼핑 직원들이 실형에 처해졌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이정석)는 11일 배임수재 혐의로 기소된 롯데홈쇼핑 이모 전 생활부문장에게 징역 3년에 추징금 9억808만원을 선고했다. 같은 혐의로 함께 기소된 전 구매당당자(MD) 정모씨(44)는 징역 10월에 추징금 1억5000만원에 처해졌다. 재판부는 이 전 부문장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