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BO, 스카인라인 공인구 '불량' 판정 올시즌 프로야구 공인구 네 종류 중 하나인 스카이라인스포츠의 야구공이 불량 판정을 받았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14년 프로야구 공인구 수시검사 결과에 대해 17일 발표했다. 4개사 중 3개사(빅라인스포츠, 아이엘비, 하드스포츠) 제품이 제조 기준상 합격 판정을 받은 반면, 스카이라인스포츠의 공은 무게 기준을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KBO는 공인구 제조 규정을 위... 안상수 창원시장, 진해 시의원에 계란 맞아..야구장 입지 변경 후폭풍 경남 창원시 새 야구장 입지 변경의 후폭풍이 거세다. 급기야 집권여당의 당대표 출신인 안상수 창원시장이 창원시 시의원에게 계란을 맞는 봉변을 당하는 일도 생겼다. 창원시의 결단과 달리 야구장 입지 문제가 순탄하게 흐르지 못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진해구 서부지역이 지역구인 김성일 창원시의원(새누리당, 이·자은·덕산·풍호동)은 16일 오후 2시경 시작... (인천AG)강정호 "후배들에게 좋은 선물 주고 싶다" "(오)재원이형과의 키스톤 콤비가 기대된다.", "후배들에게 좋은 선물을 해주고 싶다." 2014 인천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의 주전 유격수인 강정호(27·넥센히어로즈)는 자신감이 넘쳤다. 오른손 손목 통증과 오른손 엄지손가락에 발생한 부상은 전혀 개의치 않았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은 16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첫 공식훈련을 진행했다. 선수... (NPB)오승환, 외국인 최다 세이브 타이..35세이브 일본 진출 첫 해부터 빼어난 활약을 선보이고 있는 한신 타이거즈 '수호신' 오승환(32)이 시즌 35번째 세이브를 달성하며 외국인 선수 최다 세이브 기록과 타이를 이루게 됐다. 오승환은 15일 밤 일본 도쿄 메이지 진구구장에서 진행된 야쿠르트 스왈로스와의 맞대결서 팀이 5-3으로 앞선 8회 2사 2루 상황에 마운드에 올라 1.1이닝을 '퍼펙트'로 막으면서, 세이브를 챙겼다. 이로... KIA타이거즈, 2014 애리조나 인스트럭션 리그 참가 프로야구단 KIA 타이거즈가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에서 열리는 '2014 애리조나 인스트럭션리그'에 선수단을 파견한다. KIA는 이번 애리조나 인스트럭션 리그에 SK 와이번스와 연합팀을 구성해 참가한다. 이를 위해 16일 총 21명의 선수단을 리그가 치러지는 스코츠데일 솔트리버 필드로 보낸다. 참가 기간은 16일부터 10월 18일까지 33일간이다. 이번 애리조나 리그에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