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여야 원내대표 주례회동..패키지3법 등 논의 ◇여야 양당 원내대표 첫 주례회동 여야 원내대표가 새정치연합 우윤근 원내대표 취임 이후 재개하기로 한 원내대표 주례회동을 21일 시작한다. 새누리당, 새정치연합 양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11시경 만나 세월호특별법·정부조직법 개정안·유병언법 등 10월내 처리에 합의한 이른바 패키지3법을 논의한 뒤 오찬을 함께 하며 대화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현재 여야는 지난주 ...  '박원순 때리기'가 '안전'보다 우선됐던 서울시 국감 국토교통위원회의 20일 서울시 국감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에 대한 새누리당의 견제가 치열했다. 새누리당 소속 의원들은 박 시장에 대한 공격과 호통에 치중하는 분위기였다. 서울시립대 연구 초빙교수로 서울시 출신들이 대거 채용된 인사 논란은 거듭 재기됐다. 이노근 의원은 "전직 정무부시장 2명과 모 정당 지구당 위원장 등 총 4명이 시립대 교수로 채용됐다가 사표를 썼... 증권사, 선물 증거금 대출허용 검토에 '기대감' 금융투자업계는 금융당국이 증권사 선물 증거금 대출 규제를 완화할 것이라는 소식에 반색하는 분위기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지난 15일 금융위 국정감사에서 "현재 저축은행은 선물 증거금 대출이 허용된 상태인데, 증권사에도 허용하는 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이는 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증권사의 선물거래 증거금 신용 공여 허용이 형평성 차원에서 필요하다"는 ...  "세종시 등 개발지역 부동산 관련 탈세행위 근절해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윤호중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20일 중부지방국세청 국정감사에서 "세종시 지가변동률이 전국 최고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기획부동산(일명 '떳다방) 등 부동산 관련 탈세행위 근절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세종시는 지난 2012년 7월 출범 이후 국무총리실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1단계 및 2단계 이전이 완료돼 31개 중앙행정기관 및 소속기관이 이전했다...  대구지방국세청, 세무조사 강도 서울청에 '필적' 대구지방국세청의 법인사업자 세무조사 기간이 서울청에 이어 2번째로 길고, 개인사업자에 대한 세무조사 평균 연장일수는 전국에서 가장 긴 것으로 나타났다. 쥐어짜기 세정으로 세무조사 강도는 높고, 납세자보호는 뒷전이라는 지적이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홍종학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20일 대구지방국세청에서 열린 대구지방국세청 국정감사에서 "대구청의 법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