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하우시스, 마케팅비 증가로 영업이익 뚝 LG하우시스(108670)가 3분기 매출이 늘었음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은 줄어든 실적을 내놓았다. 마케팅 비용으로 판관비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LG하우시스는 3분기 영업이익이 29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약 16% 하락했다고 27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965억원으로 0.5%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99억원으로 9% 가량 늘었다. LG하우시스는 건설경기 침... 세아베스틸, 3분기 비수기 극복..4분기 전망도 맑음(종합) 세아베스틸(001430)이 3분기에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지속했다. 3분기가 전통적인 철강업계 비수기임에도 불구, 주요 원재료인 철스크랩 가격 하락세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증가하는 등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성적표를 내놨다. 그동안 적자를 기록했던 대형단조사업도 수익성이 개선되면서 실적 개선에 힘을 보탰다. 세아베스틸(001430)은 27일 3분... 현대산업개발 분양 호조 3분기 흑자전환 '성공' 현대산업(012630)개발이 공격적인 주택공급과 분양 호조에 힘입어 지난해 3분기 대비 흑자를 기록했다. 현대산업은 3분기 영업이익이 559억76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흑자전환 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1280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3.9% 증가했고, 당기순이익도 흑자전환한 277억1200만원으로 집계됐다. 현대산업개발은 주택공급량 증가와 분... LG유플러스, 3분기 영업익 1745억..전년비 17% 증가 LG유플러스가 마케팅 비용 감소와 LTE 가입자 증가 등의 영향으로 양호한 3분기 실적을 전했다. LG유플러스는 27일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1745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7% 증가했다고 잠정 공시했다. 전분기보다는 78% 급증한 수치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820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5.1%, 전분기 대비 144.5% 늘었다. LG유플러스는 3분기 실적 개선은 무... 추석 특수 뺏긴 9월 유통가..대형마트 등 매출 급감 올해 추석이 예년보다 이른 9월 초에 찾아온 탓에 8월 유통가는 함박 웃음을 지었으나 추석명절 특수를 뺏긴 9월 유통가는 울상을 지었다. 27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9월 유통업체 매출동향을 보면, 지난달 대형마트와 백화점 매출은 전년 동월보다 10.1%와 6.3%씩 떨어졌다. 같은 기간 기업형수퍼마켓(SSM)도 매출이 4.0% 줄었다. 산업부 관계자는 "추석명절 특수를 누린 8월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