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朴 대통령, G20 정상회의 참석차 호주 방문 ◇박 대통령, G20 정상회의 참석차 호주 방문 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15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호주를 방문한다. 이번 정상회의에서는 장기 침체를 거듭하고 있는 세계 경제 상황을 반영, 회원국들의 경제성장률 제고를 위한 실행 계획과 조세 회피 방지책, 국가 간 무역 활성화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질 전망이다. 정부여당은 박 대통령의 ... 12월 입주물량 '반토막'..전세품귀에 '한숨만' 12월 전국 입주물량이 지난해와 비교해 절반 가까이 줄면서 전세 품귀현상이 더욱 심화될 전망이다. 다가오는 연말 치솟는 전셋값에 서민들은 그저 한숨만 내쉬고 있다. ◇전국 월별 입주물량 추이.(자료부동산114) 13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다음달 전국 1만7764가구가 입주를 시작하한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 대비 무려 45.3%(1만4699가구) 줄어든 물량이다. 최근 3년간 공급된 12월 ...  中 이어 '호주·캐나다' FTA 시대 열리나 ◇'한-호주·캐나다 FTA' 비준안 외통위 처리 새누리당이 한-호주, 한-캐나다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안 처리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외교통일위원회는 13일 전체회의를 열고 비준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는 지난 11일 의원총회에서 "대통령이 지금 중국을 방문해 한-중 FTA가 상당한 진전을 이루고 있다"며 "한-호주, 한-캐나다 FTA도 오는 13일 외통위... 朴대통령, 아베총리와 대화..위안부 문제 논의 APEC정상회의 참석차 중국을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어젯밤 아베 일본 총리와 만나 현안을 논의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전날 APEC 정상회의 갈라 만찬에 참석했으며 아베 일본 총리옆 자리에 앉아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청와대에 따르면 이날 두 정상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 국장급 협의가 원활히 진전 되도록 독려해 나가기로 했다. 박 대통령이 ... 박근혜-시진핑 "北 핵포기 전략적 선택 유도 노력" 박근혜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주석이 정상회담을 갖고 북한이 핵포기의 전략적 선택이 가능하도록 유도하기 위한 공동 노력을 하기로 합의했다. 10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중국 베이징을 방문 중인 박 대통령은 시 주석과의 취임 후 5번째 정상회담을 갖고 이 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박 대통령은 "북한 비핵화의 실질적 진전과 핵능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