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FTA 대책반 가동..3국 협업 프로젝트 발굴 정부가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타결에 따른 업종별 대책반을 가동한다. 또 급변하는 국제무역 동향에는 3국 진출방안을 마련해 돌파한다는 방침이다. 26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윤상직 산업부 장관 주재로 '제4차 통상추진위원회'를 열고 한-중 FTA 타결에 대한 대책을 비롯해 최근의 주요 통상현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산업부에 따르면 이번 회의의 주요 주제... 중국서 선방한 현대·기아차, 연간 170만대 가시화 현대차(005380)와 기아차(000270)가 지난달 중국에서 올 들어 가장 높은 판매 증가율을 기록하며 연간 판매량 170만대가 가시화되고 있다. 25일 현대·기아차와 한국자동차산업연구소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지난 10월 중국 시장에서 올 들어 가장 높은 증가율인 19.1%를 기록했다. 현대차 중국법인 베이징현대는 지난달 한 달 동안 중국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15.5% 증가한 ... (뒷북)중국 공산당 역사를 안다는 것은 세간의 관심에서 멀어졌으나, 가치를 지닌 책과 그 뒷이야기를 소개하는 '뒷북'이 다섯 번째로 다루는 책은 공교롭게도 '오성홍기(五星紅旗)'의 나라 중국과 관련이 있습니다. <중국 공산당 역사>(서교출판사)입니다. 겉이 '빨간' 이 책은 제목 그대로 중국 공산당의 역사를 다뤘습니다. 제목이 참 직관적이죠. 책은 지난 1949년 '신 중국(중화인민공화국)'이 창건되고 개혁·개방... (Asia마감)중국 금리인하 효과 지속..中 3년래 '최고' 25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대체로 상승세를 보였다. 중국의 금리인하 효과가 이어지면서 중국 증시는 3년만에 최고치를 재차 경신했다. 전날 휴장했던 일본증시는 아시아 증시의 강세를 따라잡으며 상승흐름을 이어갔다. ◇日증시, 디플레이션 우려에 제한적 상승 일본 증시는 사흘째 상승했다. 닛케이225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50.11엔(0.29%) 오른 1만7407.62에 거래를 마쳤다.... 美금리 인상 최대 피해국은?..중국·홍콩·말레이시아 중국, 홍콩, 말레이시아가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의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피해국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24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프레드릭 뉴먼 HSBC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연준이 내년에 기준금리를 올릴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투자자들은 중국, 홍콩, 말레이시아를 피해 우려 대상으로 삼아야 한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경상수지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