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소화성궤양' 젊은층은 줄고 노년층은 증가..진통제·담배·술 줄여야 위궤양과 십이지장궤양 등 소화성궤양 진료인원이 젊은층에서는 감소하고 노년층에서는 꾸준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통을 줄이고자 먹는 아스피린 등이 소화성궤양을 유발하고 담배와 술, 스트레스도 원인이라는 분석이다. 26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소화성궤양 진료인원은 2009년 251만2000... 유상희 동의대 교수, 전력거래소 이사장 선임 전력거래소 제7대 이사장에 유상희 동의대 경제학과 교수가 선임됐다. 13일 전력거래소는 유상희 동의대 교수(사진)가 새 이사장에 선임됐으며 오는 14일에 전남 나주 전력거래소 본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3년 임기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유 신임 이사장은 57년생으로 대구 출신이며 연세대와 미국 노던일리노이대를 졸업한 환경·에너지 정책 전문가로, 1998년부터 동의대에서 경... 담배소송 2차 변론..건보공단 소송 자격 둘러싸고 '공방' 담배소송 2차 변론에서도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담배회사를 상대로 직접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할 자격이 있는지를 두고 공방이 이어졌다. 공단은 법률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보인 가운데 담배회사들은 공단이 담배로 인한 손해를 입은 주체가 아니기 때문에 자격이 없다 맞섰다. 7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2부(재판장 박형준 부장)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담배회사...  '김종대 건보공단 이사장님 블로그 좀 그만 하시죠' 김종대(사진)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의 볼썽 사나운 블로그 활동이 주위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다. 김 이사장은 기관의 공식입장을 공단 홈페이지가 아닌 개인블로그에 올려 방문자 수 올리기에 매진하고 있고, 그마저 공단 직원이 개별적으로 관리해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 이사장의 블로그에는 "3년 임기 너무 짧아요"라는 영혼없는 아부성 멘트도 넘쳐나고 있다. ...  "병원협회장 출신이 건보 이사장? 국민 이익 저해 우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현 이사장 임기 만료로 신임 이사장 선출 절차에 들어간 가운데 성상철 전 병원협회장 내정설 논란이 커지고 있다. 국회 복지위 소속 새정치연합 김성주 의원(사진)은 16일 국회에서 열린 건보공단 국정감사에서 "병원협회장 출신이 공단 이사장이 되는 것은 재벌 대기업의 이익을 대변해온 전경련 회장이 노총 위원장이 되는 것과 같다"며 "국민의 이익을 해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