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서울병원, ‘대장앎의 날’ 행사 개최 삼성서울병원은 ‘대장앎의 날’을 맞아 오는 9월3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암병원 지하 1층 강당에서 대장암 환자와 가족을 위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대장암 바로 알고 이겨내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강좌는 대장암을 제대로 이해하고 앞으로 건강한 삶을 지켜갈 수 있는 알찬 정보를 나누며 서로를 격려하는 뜻 깊은 시간을 위해 준비했다. 첫 강의인 ‘대장암 수술!... 서울대·부산대병원 '의료민영화 저지' 총파업 돌입 서울대병원 노조가 27일 의료민영화 저지와 서울대병원 정상화를 내걸고 무기한 파업에 돌입했다. 부산대병원 노조도 오는 28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한다. 부산대병원의 이번 파업은 개원 이후 58년만에 처음이다. 서울대병원 파업에는 간호, 급식, 원무, 의료기사, 환자이송 등 전체 조합원 1200여명 가운데 400여명이 참가했다. 다만, 중환자실과 응급실 전원을 비롯해 필수 유... 서울대병원, UAE 왕립병원 운영..노조 "부대사업 연계 우려" 서울대병원이 아랍에미리트(UAE) 현지 병원을 위탁 운영하며 중동에 진출한다. 서울대병원 노조는 의료 서비스의 질이 떨어질 수 있다며 우려를 표명했다. 보건복지부는 10일 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서울대병원이 아랍에미리트 왕립 쉐이크 칼리파 전문병원(Sheikh Khalifa Specialist Hospital)을 5년 동안 위탁 운영하는 프로젝트의 최종 운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 서울대병원 자회사 위법 논란..의료민영화 반대여론 고조 서울대병원이 설립한 자회사 헬스커넥트가 위법 논란에 휩싸이면서 의료민영화 철회를 위한 요구가 거세지고 있다. 유은혜 새정치민주연합 의원과 건강권실현을 위한 보건의료단체연합,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공공노조 의료연대본부 서울대병원노동조합 등은 8일 국회 정론관에서 헬스커넥트 철수와 함께 특별감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유은혜 의원은 "지난달... 보령제약-서울대병원, 연구협력 MOU 체결 보령제약(003850)과 서울대학교병원은 지난 23일 서울대병원 대한의원 본관 세미나실에서 연구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최태홍 보령제약 대표, 최성준 전무, 구재경 부장, 오병희 서울대병원 원장과 방영주 연구원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신약 개발과 임상시험 분야의 공동연구, 상호 필요로 하는 정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