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경환 "한·중 FTA 가서명 조만간 있을 것"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7일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가서명이 조만간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경환 부총리는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오찬간담회를 갖고 "한·중 FTA 가서명이 조만간 있을 것 같다"면서 "한중FTA는 우리나라가 그 동안 체결한 다른 어떤 FTA보다도 영향력(impact)이 클 것"이라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최근 중국은 내수를 키우는 ...  모토로라, 中시장 '컴백'..샤오미 누를까 모토로라가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 돌아왔다. 모토로라의 모기업 레노버는 26일 중국에서 신작 스마트폰 '모토X'를 공개했다. 3299위안(527달러)짜리 중가 스마트폰으로 다음달 10일에는 1299위안짜리 저가형 모델 모토G도 출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모토X프로 스마트폰과 모토360 스마트워치, 모토힌트 무선 이어버드 헤드폰 등 다양한 기기도 공개할 예정이다. ◇모토로라... 中 상하이종합지수 0.1% 오른 3387.34p 출발 중국 증시가 상승 출발했다. 27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4.82포인트(0.14%) 오른 3387.34에 장을 시작했다. (Asia마감)그리스 의회 좌파 집권에 '혼조' 26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전날 열린 그리스의 조기초선에서 급진좌파연합 '시리자'가 집권하면서 그리스의 디폴트(채무불이행) 우려가 커졌고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을 자극했다. 다만 시리자의 승리가 이전부터 예상돼 있던만큼 큰 악재로 받아들여지지는 않았으나, 그리스 불안으로 촉발된 유로화 약세와 유가 하락 등은 전반적인 시장 분위기를 가라... (리포트)중국 손님에 들썩인 재계..총수들 릴레이 영접 지난주 중국의 왕양 부총리가 방한해 재계 총수들을 잇따라 면담했습니다. 23일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을 만났고, 다음날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과 구본무 엘지그룹 회장도 면담했습니다. 그 사이 대한상의와 전경련에서 다른 주요그룹 총수들과도 잇따라 악수를 나눴습니다. 왕 부총리는 중국에서도 경제부문을 총괄하는 실세 중의 실세로 꼽히는 인물입니다. 총수들은 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