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고객정보로 장사를" 소비자들.. 홈플러스에 집단 손배訴 ‘고객정보 불법 매매’로 피해를 본 소비자들이 홈플러스를 상대로 집단 소송을 냈다. 법무법인 예율은 피해를 입은 고객 154명을 대리해 홈플러스를 상대로 개인당 30만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제기했다고 17일 밝혔다. 총 청구액은 4620만원이다. 홈플러스에 개인정보를 제공한 소비자들은 “홈플러스가 경품행사 응모나 회원가입을 빌미로 자신들의 민... 홈플러스 불매운동 본격화 전국 돌입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소속 10개 소비자단체는 경품행사로 모은 개인정보를 보험사에 넘긴 홈플러스에 대해 불매운동에 돌입했다. 9일 협의회 단체는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불매운동 선포식을 열고 "이번 불매운동은 고객의 정보를 불법으로 매매하는 비윤리적인 홈플러스의 행위에 대해 소비자 스스로가 우리의 개인정보에 대한 소비자권리를 지키기 위한 것"이라며 "정부의 무... 홈플러스, 수입 수산물 선물세트 한정판매 홈플러스는 세계 유명산지 수산물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최근 TV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등에 소개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크레이피시 세트'는 미국에서 200마리 물량을 사전 기획해 선보인다. '연어 한마리 세트'는 청정지역 노르웨이산 생연어를 얼리지 않고 항공 직송해 신선함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유럽식 크랩만찬 세트'는 칠레산 연어, 캐나다산 랍... '개인 정보 불법매매' 홈플러스 불매운동으로 확산 고객 정보를 불법매매한 홈플러스에 대한 여론이 악화되면서 불매운동으로까지 확산될 조짐이다. 4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등 10개 소비자단체는 성명을 통해 "비도덕적인 사태를 일으킨 홈플러스에 대해 불매운동으로 단호히 대처할 것"이라며 "소비자의 권리와 개인정보 침해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 진행을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홈플러스의 비도덕적인 개... 홈플러스, 고객정보 몰래 팔아 231억 챙겨..도성환 사장 기소 홈플러스가 고객 개인정보를 보험회사에 팔아넘긴 사건과 관련해 도성환(59) 사장과 홈플러스 법인이 재판에 넘겨졌다. 홈플러스가 불법적으로 고객정보를 팔아 챙긴 금액만 231억 원에 달했다. 개인정보범죄 정부합동수사단(단장 이정수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2부장)은 고객정보를 빼내기 위한 미끼성 경품행사를 연 뒤, 이를 통해 확보한 고객정보를 보험회사에 팔아넘긴 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