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홈플러스, '대보름 건식 모음전' 진행 홈플러스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오는 5일까지 '대보름 건식 모음전'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피땅콩과 피호두를 종류에 상관없이 '한 봉지 가득 담아' 행사를 통해 1만원에 판매하고 1~2인 가족을 위한 기획 특가 상품으로 300g 소포장도 6000원에 선보인다. 오곡밥 재료로 찹쌀, 기장쌀, 서리태, 적두, 수수쌀 등을 상품별로 3000원과 5000원에 판매하고 3~5인 가족을 위한 ... "이마트·롯데마트 고객정보 불법판매" 고발 이마트(139480)와 롯데마트가 고객정보 불법판매 혐의로 검찰에 고발 조치됐다. 서울YMCA는 24일 이마트와 롯데마트가 경품행사를 진행하면서 수집한 고객 정보를 보험사 등에 넘겨 대가를 받았다며 개인정보보호법 위반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서울YMCA는 지난해 국정감사 때 전순옥 의원이 각 대형마트와 보험사에서 받은 자료들을 분석한 후 이 같은 의혹을... 홈플러스, '신학기 용품 대전' 진행 홈플러스는 오는 24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신학기 용품 대전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문구가방 세트'는 종합장, 사인펜 등 기본 문구류와 책가방을 하나의 세트로 구성해 1만9900원 기획 특가로 선보인다. 여아용은 겨울왕국, 남아용은 파워레인저 상품으로 구성됐다. 캐릭터 스케치북 8권 세트는 5000원에, 더블A와 공동 기획한 복사지(500매)는 2700원에 판매한다. 파워... "고객정보로 장사를" 소비자들.. 홈플러스에 집단 손배訴 ‘고객정보 불법 매매’로 피해를 본 소비자들이 홈플러스를 상대로 집단 소송을 냈다. 법무법인 예율은 피해를 입은 고객 154명을 대리해 홈플러스를 상대로 개인당 30만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제기했다고 17일 밝혔다. 총 청구액은 4620만원이다. 홈플러스에 개인정보를 제공한 소비자들은 “홈플러스가 경품행사 응모나 회원가입을 빌미로 자신들의 민... 홈플러스 불매운동 본격화 전국 돌입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소속 10개 소비자단체는 경품행사로 모은 개인정보를 보험사에 넘긴 홈플러스에 대해 불매운동에 돌입했다. 9일 협의회 단체는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불매운동 선포식을 열고 "이번 불매운동은 고객의 정보를 불법으로 매매하는 비윤리적인 홈플러스의 행위에 대해 소비자 스스로가 우리의 개인정보에 대한 소비자권리를 지키기 위한 것"이라며 "정부의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