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TE-U, 데이터 폭증 대안 될까..해외 이통사 "내년 상용화" 폭증하는 데이터 트래픽에 대한 대응방안 중 하나로 'LTE-U'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이번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5'에서도 글로벌 이통사 및 장비 제조사들은 관련 기술을 잇달아 선보이며 내년 중 상용화할 계획임을 밝혔다. 'LTE-U(LTE Unlicensed)'는 면허 주파수 대역과 비면허 주파수 대역을 집성(Carrier Aggregation, CA) 기술로 묶어 LTE-A 서비스를 제공하는 ... 이통3사, 수사기관 통신자료 제공 ‘진퇴양난’ 이동통신 3사가 수사기관에 고객들의 통신자료를 제공하는 것을 두고 고민에 빠졌다. 법원 판결에 따라 통신자료를 제공할 경우 고객에게 이를 알려줘야 하지만, 이에 대한 수사기관의 곱지 않은 시선도 우려되기 때문이다. 지난 1월19일 서울고법은 참여연대가 이통 3사를 상대로 “통신자료 제공 내역을 개인에게 공개하지 않았다”며 제기한 소송에서 “이통사는 위자료 ... 지원금 한파 2월, 이통사 번호이동 LGU+만 ‘활짝’ 지원금 한파로 움츠러들었던 지난 2월, 이통사 번호이동 실적에서 LG유플러스(032640)만 활짝 웃었다. 2일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에 따르면 2월 전체 번호이동자수는 57만2433명(알뜰폰 포함, 자사 번호이동 제외)으로 전월 대비 24.4% 감소했다. 업계 관계자는 “지난달 중순부터 지원금이 전반적으로 줄어들면서 시장이 쿨다운됐다”며 “2월은 영업일수가 적고 연휴... KT, 단말 24종 지원금 ↓.."15개월 지난 폰 재고 부족" KT(030200)가 28일 공시지원금을 변경한 단말기 31종 중 24종의 공시 지원금을 낮췄다. KT 관계자는 "출시된 지 15개월이 지난 구형폰을 중심으로 지원금을 하향조정했다"며 "시장 재고가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SK텔레콤(017670)도 이날 단말기 3종의 공시 지원금을 떨어뜨렸다. 이날부터 휴대폰 주말 개통이 재개됐지만 이통 3사의 지원금 하향 추세는 계속되는 모습... 이통 3사, 5G 선행기술 개발 각축..MWC서 대거 공개 이통 3사가 앞다퉈 5G 선행기술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오는 3월2일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15'에서는 이같은 5G 신기술들이 대거 공개될 예정이다.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전환된 2G, 영상통화로 대표되는 3G, 무선인터넷 시대를 활짝 연 4G를 거쳐 5G 이동통신 기술은 오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시범서비스, 2020년 상용화가 목표다. 아직 표준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