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광복절 특사 13일 확정…최태원·김승연 포함 유력 박근혜 대통령이 광복절 70주년을 맞아 대규모 특별사면을 검토 중인 가운데, SK그룹 최태원 회장과 최재원 수석 부회장, LIG 넥스원 구본상 전 부회장,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 등 대기업총수들이 대거 특사명단에 포함된 것으로 6일 알려졌다. 다만 정치인들은 이번 특사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높다. 새누리당 등 여권 소식통에 따르면 법무부가 최근 마련한 광복절 특별사면 대상자... 박 대통령 "내년부터 자유학기제 전면 확대" 박근혜 대통령은 6일 오전 10시 청와대에서 대국민담화를 갖고 "내년부터는 자유학기제를 전면 확대해 학생들이 꿈과 끼를 살리는 창의적 인재로 키워가겠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초·중·고생들은 과도한 입시위주 교육에 시달리고 있고, 대학생들은 현장과 동떨어진 스펙 쌓기에 몰두하고 있고, 학부모들은 과중한 교육비 때문에 엄청난 고통을 받고 있다"며 교육개혁을 위한 6... 경제계 "대통령 경제 재도약 담화 환영" 경제계가 박근혜 대통령의 경제 재도약 담화에 대한 환영의 입장을 내비쳤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6일 박근혜 대통령 경제 재도약 대국민 담화에 대한 논평을 내고 "공공·노동·금융·교육 4대 구조개혁을 통해 경제가 구조적 침체에서 벗어나 새로운 도약과 성장을 이뤄야 한다는 말에 공감한다"고 밝혔다. 이어 "4대 부문 개혁 중 노동개혁을 가장 강조한 점에서 대통령의 의지... 이희호 여사 평양도착…“6·15 정신으로 화해하고 협력하기를”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가 5일 북한을 방문했다. 이희호 여사는 이날 오전 평양 순안국제공항에 도착해 북측 맹경일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부위원장의 영접을 받았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이 여사의 평양 도착 사실을 즉시 보도했다. 맹경일 부위원장은 북한 노동당 대남부서인 통일전선부에서 남북관계 실무를 총괄하는 부부장을 맡있다. 그런 ...